KBS 뉴스9에 여성 메인앵커가 발탁되었습니다. 

여성이 뉴스 메인앵커를 맡은 사례는 있지만,
지상파 평일 메인뉴스의 메인앵커를 여성이 맡게 된 것은 처음입니다.
KBS의 결정을 환영합니다.
역할의 변화가 관점의 변화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성평등한 뉴스가 만들어지는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더 많은 변화를 요구합니다.
미디어에 더 많은 페미니즘을!
기사 제목에 또! 또! '여성'만 표기됐다!
정말 그런지 확인해봤습니다

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네이버 랭킹뉴스 사회면 기사를 전부 확인해보았는데요.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모니터링 보고서기사제목의 성별표기, 얼마나 고민하고 있나요?〉를 확인해주세요!
 2019 민우특강 페미니즘 프리즘 Feminism Prism많은 분들의 참여로 잘 마쳤습니다! 올해는 젠더/ 남녀동수제/ 여성주의와 검찰개혁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는데요. 세 차례 강의 현장을 후기로 살펴보세요!
‘저출생 위기’ 담론 속에서 난임부부지원사업과 보조생식기술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저출생이 위기라는데 누구의 위기인 걸까요? 

진짜 위기는 무엇이고, 지금 사회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지 등 새로운 질문을 던지기 위해난임에 대한 다른 상상: 무엇이 위기인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중소기업 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대상자 나이 요건은 만 34세 이하입니다. 그런데 병역 의무를 마친 경우는 5년이나 상향하여, 만 39세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민우회는 해당 부처인 국토교통부에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답변을 받고 한 번 더 질의서를 보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한국 형법 제297조 강간죄의 구성요건에 폭행·협박이 있습니다. 그래서 강간 발생 시, 폭행·협박을 입증하기 위해 피해자에게 저항 여부, 과거 성이력 등의 질문하고, 가해자들의 보복성 역고소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현행 강간죄의 구성요건을 '동의 여부'로 개정할 것을 촉구합니다! 
인구 수에 따라 일방통행만 하는 국가의 출산정책... 이번 거침없는 해장상담소에서는 '난임'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113회, '난임지원 사업이 말하지 않는 것들' 많이 청취해주세요!📡📡

한국여성민우회
minwoo@women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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