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한달살이가 궁금하다면?

_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뉴스레터 <S-Picker [스:피커]>는 
 노동조합의 활동소식을 담는 월간 뉴스레터입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성과연봉제 폐지, 노사 최종 합의! 
▲6월 8일 오전 의과대학 대회의실에서 열린 21년 1분기 노사협의회를 마치고, 용인세브란스 성과연봉제 폐지와 용인세브란스 급여제 도입에 따른 노사 합의서 서명식이 진행
▲새로 도입되는 용인세브란스 급여제는 2021년 6월 1일부터 적용되며, 성과연봉제 대상자와 함께 기존 용인 2009년 11월 이후 입사자(신급여제 대상자)도 편입하기로 함. 
▲용인세브란스 급여제는 개인평가에 따른 급여 차별 요소를 없앴으며, 임금교섭 인상분 이외에 매년 자연승급분을 반영함. 
▲노사합의에 따라 의료원은 대상자 등에게 용인세브란스병원 급여제를 설명하고, 개별동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임. 
▲향후 취업규칙 개정, 인사 관련 제규정 개정이 남아 있어, 후속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노동조합도 적극 참여할 예정임. 


#5천조합원의힘으로 #성과연봉제_폐지 #용인세브란스급여제_도입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의료공공성_강화
#조합원여러분_함께해주셔서_감사합니다

  • [보고] 5월 28일(금), 간부-대의원 중식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수개월동안 중단됐으나,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강남-용인과 화상 연결하여 재개했습니다. 한 달간의 노동조합 활동소식을 나누고, 궁금증을 나누는 시간이 됐습니다. 
  • [보고]6월 2일(수) 열린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정 2년 성과와 과제> 토론회에 권미경 위원장, 한영수 수석부위원장, 진기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법 제정 2년이 지났지만, 풀지 못한 숙제를 점검하는 자리였습니다. 
  • 5월 27일(목) 용인 산업안전 본회의, 6월 1일(화) 신촌 산업안전/고충처리 본회의, 6월 2일(수) 강남 산업안전/고충처리 본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노동조합은 매달 노사간 회의 및 현장순회 등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지키기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 [광고]노동조합 간식배달은 계속 됩니다. 
  • 지친 동료들과 든든한 간식을 나누고 싶으신 조합원께서는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카카오톡으로 신청해주세요. 간단한 신청내용과 함께  성함, 부서,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선정되시면 일정 조율을 위해 노동조합이 연락드립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
2021년 임금단체교섭 승리! 
😀2021년
😍임금단체교섭,
😘닻을 올리다!
2021년은 단체협약 갱신이 있는 해입니다.
노동조합은 2021년 교섭위원회를 소집하고,
2021년 임금단체교섭의 닻을 올렸습니다. 

노동조합은 교섭위원회를 통해 현장 현안과 이슈를 점검하면서, 임금단체교섭 요구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6월 3주차에는 임금단체교섭을 위한 조합원 설문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5천 조합원의 힘을 결집하는 것만이 2021년 임금단체교섭에서 승리를 만들어냅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5-6월 : 해결의 노조]
고충처리위원회(매월)와 
안전보건관리위원회의 등
노동조합의 고충처리 내용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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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카카오톡플러스 친구를
고충처리함 대신 사용합니다.

  • 자녀학비 지급에 관한 건 
→유관부서 검토 중이며, 차후 법 개정에 따른 지원 내용은 단체교섭에서 논의키로 함.
  • 전화응대 모니터링에 관한 건 
→유관부서 전달. 차년도에 질문지 개선 예정임.
  • 코로나19 치료병동 지원대책에 관한 건 
→퇴근 이후 코로나19 검사로 인해 병원 복귀하는 경우에 한해 실교통비(영수증 지참)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범위 확대키로 함. 
노동조합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한 결과, 
6월 1일부터 직원식 기관분담금이
1천원 인상되었습니다.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대한민국의 택배서비스는 알고 보면 시스템이 아니라 인간 승리에 가깝습니다.
과로사한 택배노동자가 많아지면서 택배노동자의 노동조건이 수면 위로 올라온 이유가 바로 그 이유입니다.
택배노조가 파업 확대를 예고했습니다.
누구도 사람을 갈아넣은 서비스를 응원하지 않습니다. 택배노동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까요?
노동조합 S-Picker는 조합원과의 소통채널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뉴스레터를 보신 후 소감이나 궁금한 점, 평소 노동조합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기탄없이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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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RANCETU@YUHS.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