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C 635호
  • 2022년 1월 27일
  • 이슈큐레이터 :  이보람
  • 에디터 : 박명희, 오명화, 노영준
  • 감수 : 정길호
#두유곰팡이 #새아파트 #보험사기 #은행점포폐쇄 #일회용컵보증금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검은콩두유에서 대형 곰팡이 덩어리가 나왔습니다. 해당 제품은 멸균처리 되는 과정이 있으나 포장에 손상이 있을 경우 공기가 주입돼 곰팡이가 발생하는 흔한 사례라고 답했습니다. 해당업체는 종이팩이 손상되면 공기 유입으로 인한 경우 곰팡이가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을 소비자에게 일리고 앞으로 안전한 포장과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겠습니다.
#2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욕실 타일이 부서져 내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시공사 측은 겨울에 콘크리트가 수축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안전에는 문제없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아파트와 관련된 안전사고로 인해 일부 입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상태인 만큼 시공사는 보수 거부하는 일이 없이 빠른 보수와 안전한 시공에 힘을 써야하겠습니다.
#3
금감원은 최근 보험소비자들이 브로커의 알선에 허위 서류로 실손험금 등을 청구하는 경우 보험사기 공범이 돼서 함께 형사 처벌받는 등 불이익이 생길 수 있어 소비자 경보를 내렸습니다. 소비자들은 진료비 할인 등 금전적 이익을 제공하겠다는 중개인의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병원에서 사실과 다른 진료확인서를 받아 보험금을 청구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4
은행 점포 폐쇄는 앱 사용 미숙한 고령층의 금융거래 불편을 초래하는 문제로만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고용 문제와 직결되었습니다. 통상 폐쇄된 지점 직원은 인근 점포로 흡수되지만 폐쇄 속도가 빨라지면서 흡수되지 못하는 직원이 늘고 있습니다. 점포 폐쇄 뒤에는 노년층과 장년층, 청년층의 일하는 삶을 당국과 은행에서 조금 더 깊이 들려다 봤으면 좋겠습니다.
#5
올해 6월 10일부터 시행되는 1회용컵 보증금 제도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품을 판매한 업체가 아니라 다른 곳에 1회용컵 반납을 해도 된다는 내용이 현실에 맞지 않으며 영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플라스틱컵과 종이컵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의도는 좋으나 소상공인에 대한 깊은 이해가 동반되어 제도를 이행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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