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o Biomedical Engineering 과정 소개
연세대학교 고등과학원에서 운영하는 NanoBME(Nano Biomedical Engineering) 전공은 21세기 가장 주목받는 과학분야인 나노과학과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을 융합한 국내 유일의 대학원 과정입니다. 나노기술, 소재과학, 생명공학 분야에서 선진국형 융합교육과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과 경험을 지닌 최정상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NanoBME는 국내 최고의 BME 대학원 과정으로, 연세대학교 내의 단독 연구교육시설인 IBS관 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시설 및 교수진을 통해 기초과학 연구와 교육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융합과학 분야의 차세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으며, 나아가 고등과학원 내의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연구단의 일원으로 연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융합과학이라는 기본적인 특성과 연구 중심이라는 교육프로그램의 성격으로 인해, 이를 전공하는 학생들은 연구, 취업, 교수임용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NanoBME 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연세대학교 고등과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NanoBME 전임교수 1:1 면담
  • 전임교수 1:1 면담 일정
    2023.04.03 (월) ~ 04.20 (목) 中
    담당 교수님과 일정 논의 후 진행

  • 전임교수 1:1 면담 진행 장소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IBS관

  • 참가대상
    전임교수 1:1 면담 신청자

연세대학교 고등과학원 소식  
연세소식
고등과학원 '나노 자기유전학' 연구성과, 2022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연세대학교 천진우 고등과학원장이 이끄는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연구단 연구팀의 ‘나노 자기유전학(Magnetogenetics)’ 연구성과가 융합기술 분야 우수성과로서 ‘2022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으로 선정됐다. 
천진우 교수팀이 개발한 나노 자기유전학 기술은 자기장을 이용해 뇌의 운동신경을 무선(wireless) 및 원격(remote)으로 정밀 제어하는 기술로, 자기장으로 뇌 신경을 자극해 생체신호를 조절하고 최소한의 수술로 뇌 질환 치료까지 가능한 기술이다. 연구진이 개발한 자기유전학 장치는 MRI 장비와 같은 크기(중심 지름 70cm)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며 사람의 뇌나 전신에 25mT(밀리 테슬라)의 자기장을 전달할 수 있다. 자기장은 침투력이 높기 때문에 파킨슨병, 암과 같은 난치병 치료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스(Nature Materials)’에 2021년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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