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비상방역지휘부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기 위한 방역사업을 강하게 내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보건사업을 발전시켜 인구의 평균수명과 전염병예방률을 비롯한 보건지표들을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며 인민들에게
보다 위생문화적인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된 사람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놓고 세계의 많은 나라 전문가들은 이러한 위기가 가셔질 때까지
적어도 몇달은 잘 걸릴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은 아시아나라들뿐아니라 북아메리카와 유럽 등 세계 각지에로 퍼져나가면서 인류의 생존을 크게
위협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에 대처하여 위생방역체계가 국가비상방역체계로 전환되였으며 중앙과 지방에 비상방역지휘부들이 조직되여
자기 사업을 시작하였다.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보호하는 사업을 제일가는 사업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에서는 중앙비상방역지휘부에 조직된 해당
분과들의 력량을 더욱 보강하고 지도사업을 짜고들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차단하는데서 빈틈이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철저한 대책을 세울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또다시 취해주었다.
내각사무국과 보건성, 농업성, 상업성을
비롯한 해당 성, 중앙기관의 책임있는 일군들로 해당 분과들을 더욱 강력하게 꾸리여 이 사업을 다른 사업보다
우선시하도록 하였으며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사업에 전당, 전국, 전민이 떨쳐나서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보다 강력한 력량으로 꾸려진 중앙비상방역지휘부에서는 우리 나라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역사업을 강도높이 전개하여 인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전을 철저히 보위하기 위한 사업에 총력을 다하고있다.
지휘부에서는 종합분과, 봉쇄 및 검역분과, 위생선전분과, 검열분과, 대외분과, 약무분과, 치료분과 등 해당 분과들이 자기의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내밀고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