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탄생 109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조선중앙TV  4.1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9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가 개막되였습니다. 개막식이 1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와 평양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 관계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습니다. 
[론평]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을 수수방관할수 없다   조선중앙통신  4.15
일본의 독도강탈과 력사외곡책동이 갈수록 파렴치해지고있다일본문부과학성이 다음해부터 사용할 고등학교 교과서에 독도가 저들의 《고유한 령토》라고 또다시 쪼아박았다.

이번에 검정통과된 수백종의 교과서중에서 력사와 지리를 비롯한 사회학교과서가 모두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하고있으며 그 누구에 의해 불법점거당했다는 얼토당토않은 내용을 포함하고있다 한다.

일본이 지금까지 우리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빼앗으려고 력사외곡놀음을 집요하게 추진하여왔지만 이번처럼 전면적으로 악랄하게 감행된것은 전례없는것으로서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는 엄중한 사태이다.

이것은 후예들에게 외곡된 력사관을 주입시켜 그들을 복수심과 침략사상으로 길들여진 군국주의광신자들로 키워냄으로써 령토팽창야망실현의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얼마나 험악한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보여주고있다.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은 그 어떤 타당성도 법적근거도 없는 황당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독도는 우리 민족이 조상대대로 살아오고 물려온 우리의 령토라는것,이것이 그 무엇으로써도 부인할수 없는 력사의 진실이다.

최근에도 그것을 확증하는 사료들이 계속 발굴되고있다일본이 독도를 자기의 땅으로 인식하지 않고있었음을 실증해주는 일본측 사료들은 더우기 많다. 얼마전에 공개된 19~20세기 일본에서 발행된 지리교과서들과 지도만 놓고보아도 독도가 일본의것으로 표기되여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도를 제것이라고 우겨대는것은 력사도 국제법도 안중에 없는 날강도만이 감행할수 있는 망동이다이번에 외곡된 력사가 서술된 교재를 검정통과시킨것은 단순히 교육에 관한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후대들에게 독도가 《빼앗긴 땅》이라는 외곡된 의식을 강제주입시켜 그들을 령토강탈의 길로 내몰며 독도뿐아니라 전조선을 강탈하고 나아가서 대륙에 대한 침략야망을 실현하자는데 그 근본목적이 있다.

지금 일본반동들의 머리속에는 피로 얼룩진 일장기를 펄럭이며 대륙침략에 광분하던 과거를 재현해보려는 군국주의망상만이 가득차있다력사적으로 거짓말과 로략질,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을 일삼아온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우리 나라와 수많은 아시아나라 인민들,세계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준 침략국가,전범국가 일본이 과거죄악의 력사를 정당화하며 또다시 우리의 땅을 빼앗으려고 파렴치한 력사외곡과 반동적인 교육에 매달리는것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일본은 시대착오적인 력사외곡책동이 나라를 종국적파멸에로 이끌어가는 어리석은 망동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Q. 오늘 북한 태양절인데 관련해서 북한의 동향이나 이런 것들 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합참에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A.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관련해서 우리 군은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가로 드릴만 한 활동들은 없습니다. 

Q. 세 가지 질문드리겠는데요. 합참 죄송하지만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여쭤보겠는데 오늘 38노스가 4월 13일, 14일 위성 사진 분석을 통해서 그전에 없었던 신포조선소의 또 움직임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캐니스터가 또 들어왔다가 사라지고, 이제 그래서 좀 있으면 SLBM 잠수함이 진수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있는데요. 

관련해서 동향을 약간만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구체적인 것이 어렵다면 고조되는 양상인지, 소강상태인 것인지 아니면 지역적으로 확산되는 것이 있는지, 약간이라도 저희가 이 동향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약간 추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방부에는 과거 열병식이나 군 장병 예식 등 평화 분위기를 종용했던 군사 활동이 증가했던 게 바로 태양절인데, 혹시 입장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리고요. *** 마지막으로 일부 언론에서 우리 정부가 북한과 미국이 영변 폐기와 제재 해제를 맞바꾸자는 그런 요구를 해서 다시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을 했다는데 2+2에서 이런 제안이 이루어진 것인지, 그리고 이에 대한 군의 입장이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첫 번째 질문을 먼저 답을 드리겠습니다. 이 기자님 잘 아시겠지만 우리 군은 관련 동향 예의주시하고 있고,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로서는 추가로 설명드릴 만한 활동들은 없습니다. 

Q. 임박하지 않았다, 라고 해석해도 괜찮겠습니까? 
A.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제가 말씀드릴 사안은 말씀드렸습니다. 
A. 또, 국방부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 질문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제가 여기서 더 언급할 내용들이 크게 없는 것 같네요. 백신접종은 지난번 저희들이 화요일에 브리핑 때도 언급을 드렸는데, 일단은 저희들이 보건당국하고 긴밀하게 협의가 진행 중에 있고, 우리 장병들에게 이렇게 접종할 수 있도록 그런 계획들을 지금 만들어가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들은 저희들이 특별하게 지금 언급할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북한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에서 움직임을 보여 주목됐던 잠수함발사미사일(SLBM) 시험용 바지(바닥이 평평한 화물선)가 원래 위치로 돌아갔다고 미국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14일(현지시간) 전했다. 38노스가 공개한 신포조선소 위성사진을 보면 SLBM 시험용 바지가 보안수조에 정박한 모습이 확인된다.

    바이든 정부의 북핵문제 해법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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