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팔경 총석정   류경  07.29

총석정은 조선동해기슭에 자리잡고있다. 총석정의 경치에서 해돋이는 볼수록 장관을 이룬다. 총석정에서는 돌기둥들이 바다물속에 뿌리를 박고 서있는 기묘하고 특이한 경치를 볼수 있다. 총석정 정각은 고려시기(918-1392년)에 세워진 조선민족문화유산의 하나이다.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이행하는데서 나서는 중요문제   민주조선 07.29
-중앙비상방역지휘부 성원 박경남동무와 나눈 이야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같이 말씀하시였다.《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합니다.

얼마전에 긴급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서는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이행할데 대한 결정이 채택되였다.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중앙비상방역지휘부 성원 박경남동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이미 보도된것처럼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서는 나라의 비상방역사업에서 조성된 사태에 대처하여 해당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이행할데 대한결정이 채택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을 받아안은 중앙비상방역지휘부 일군들의책임이 무겁다고 본다.

박경남:그렇다.우리 당은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으로 하여 초래될 커다란 위험성을 내다보고 지난 6개월간 이를 막기 위한 비상방역사업을 전당적,전국가적,전인민적인 사업으로 힘있게 내밀어왔으며 그 과정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즉시적이고 적극적이며 공세적인 조치들을 취하여왔다.

비상방역사업에서 우리 당이 취한 모든결정과 조치들은 그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리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안전을 굳건히 사수하려는 우리 당의 선견지명과 확고부동한 의지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이번에 채택된 당중앙위원회정치국 결정도 마찬가지이다.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이행하며 특급경보를 발령할데 대한 이번 결정은 인민의 안녕,조국의 안전과 관련한 문제에서는 타협이나 양보라는 말자체를 허용하지 않으려는 우리 당의 의지를 다시금 뚜렷이 과시한것으로 된다.(계속)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최근 월북한 탈북민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었다고 하는데, 혹시 북한 측과 접촉해서 송환 요구를 했는지 아니면 할 계획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A. 현재 관계기관에서 정밀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추후 조사결과와 남북관계 상황 그리고 그간의 관행 등을 종합하여 판단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이번 사태를 계기로 북한이탈주민 관련 업무를 행안부 쪽으로 옮겨야 되는 것 아니냐는 제기되는 데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네, 그 질문과 관련해서 제가 지금 드릴 말씀은 없고요. 그 문제는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의견을, 입장을 정리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 내일 유엔 측과 법인 사무검사 관련해서 면담 예정돼있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통일부의 입장 어떻게 설명하실 예정이신지 하나와요. 또 별개로 비영리 민간단체에 자료제출 요구한 것과 관련해서 단체 쪽에서는 아직도 '결사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 아니냐?' 이런 반발이 있는데요. 어떻게 보시는지 입장 부탁드립니다. 
A. 먼저, 내일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의 면담은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측의 요청에 따라 내일 오전 중에 인도협력국장과 화상면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그 구체적인 시간은 현재 조율 중에 있습니다. 이 화상면담에서 민간단체 사무검사를 포함하여 최근 북한 인권 관련 전반적인 사항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질문 내용이 뭐였지요? 

Q. 비영리 민간단체 자료제출 관련해서 단체 측에서 '결사의 자유 침해하는 것 아니냐?' 이런 지적이 있는데 통일부 입장 부탁드립니다.
A. 네, 그 문제와 관련해서는 저희는 법에 따라서 정해진 사무검사를 하는 것이고, 또 이것은 강제적인 수사도 아니고 강제적인 조사 도 더더욱 아니며 해당 단체들의 협조를 기반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특별한 사항이 아니라 우리 통일부 등록단체들에 대한 공신력을 점검하는 차원이기 때문에 결사의 자유와는 아무런 관계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28일(현지시간) 북한 영변 핵시설의 우라늄농축공장 주변에서 활동이 계속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38노스는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할 때 지난 1년간 영변 우라늄농축공장의 활동이 일반적인 관리 수준을 넘어선다며 이는 우라늄 농축 작업이 이뤄지고 있음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An Army Transformed: USINDOPACOM Hypercompetition and US Army Theater Design   미 육군대학원 산하 전략연구원(SSI)
UNICEF exemption request – approval letter and annex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Undoing 70 Years of War: A Roundtable on Advancing Peace in Korea   위민크로스디엠지 · 미 퀸시 인스티튜트 · 어메리칸 컨서버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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