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하면서도 민족통일로 달려가는 남북협력기원예술제!!~
지난 8월 18일 오후 6시 서면하트광장에서는 부산민예총 예술인들의 남북협력기원예술제가 펼쳐졌답니다.
저마다 바쁜일상에서도 이날 행사를 위해 정성과 마음을 모아주었습니다. 박현덕의 <봄날, 꽃자리>, 프로젝트 봄꽃. 하연화의 허튼춤, 청년예술위원회, 국악위원회, 예술단체 백의, 풍물굿패 소리결이 판을 펼쳤고 부산민예총 사무처를 중심으로 통일위원회와 기획위원회가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서로가 바쁜 와중에 준비하다보니 조금 부족하고 분주하게 끝났습니다만,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통일을 위해 예술인들이 판을 펼쳐낸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통일예술위원회 위원장 김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