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ETF 뉴스를 엄선해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TF트렌드에서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지난 한주간의 ETF 뉴스를 엄선해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주 다시 돌아온 ETF트렌드입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ETF트렌드에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전날 글로벌 시장과 우리나라 시황을 분석하며 투자전략을 안내하는 ETF트렌드의 신규 콘텐츠, ‘글로벌 마켓 분석’이
증시 개장 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0년차 트레이더 경력의 유안타증권 김진 부장이 전하는 ‘나만
알고 싶은 투자 전략', 숨은 1할 보다 보이는 8할에 집중해 절대 잃지 않는 투자 노하우를 속속들이 알아가시 바래요!
지난주 금요일에는 우리나라 지수가 급락하는 현상이 발생 했었죠.
코스피가 4.76% 하락하며 지난 3월
23일(-5.34%) 이후 가장 큰 하락을 보였어요. 이렇게 지수의 큰 하락이 발생하면 개인 투자자들이 조금씩 사들이는 모양새가 이어지며 ETF상품에도 매수세가 이어졌는데요. 하지만 요즘 흔히들 ‘곱버스’ 라고 하는 레버리지 인버스 상품은 지난 6월 11일 기준, KODEX 200선물인버스2X 383억원치를 순매도 했으며, 같은 날 KODEX WTI 원유선물은 327억원, KODEX 인버스는 251억원,
KODEX 코스닥150물을 205억원치를 매도하며, 그간 사들였던 인버스 상품들과 Commodity 선물의 차익실현이
이어졌다고 볼 수 있어요.
이렇게 하락세가 이어지다 한국 시간으로 어제(6/16 화요일 새벽) 美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와 FED가 회사채와 ETF 매입을 통해 시중의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소폭 상승하며 상승 반전의 기대를 줬었죠. 이를 통해 우리나라 시장에도 엊그제 하락분을 모두 상쇄시키고 어제는 단기 V자
반등을 일으키며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이는 북한의 지정학적 무력도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의 긍정적 신호가 선 반영되며 매수세를 자극했다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장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현명하게 투자를 할 수 있을까요? 그 투자방법에 대한 해답과 노하우를 ETF트렌드 김진 부장님의 ‘ETF 하나로 기관투자자처럼 투자할 수 있다’를
통해 한번 들어볼게요!
요즘처럼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투자 시장에서는 국내 소식 뿐 아니라 증시에 영향을 미칠 글로벌 소식에도 귀를 쫑긋! 세우고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코로나를 대응하는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도 가늠할 수 있어야 겠죠? 특별히 최근 들리는 해외 각국 시장에 대한 평가를 전달해 드릴게요. 1. 중국
- ‘중국 경제의 완만한 회복속도는
세계경제에 걸림돌’ 이라는 블룸버그의 소식이 있었어요. 중국
5월 주요 경제지표인 산업생산, 소매매출 등이 전월보다 다소
호전되었지만, V자 회복은 미약한 수준이라고 보여요. 그래서
S&P의 숀 로체는 ‘지금까지 중국의 상황을 보면, 세계경제가 향후 어려운 경로를 밟을 것임을 시사한다’고 전했어요. 또한 중국의 내외수 위축이 문제가 된다는 평가를 하고 있고요(China’s
Slow Recovery Points to Hard Road Back for Global Economy) 2. 미국 & 유럽
- 미국의 영세업자들이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경영난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어요(Lock-downs Hit Minority Businesses)
- 영국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맞이하여 선택은 어렵지만 EU와의 무역협상에서 타협의
의지가 필요하다며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밝혔어요(The UK’s fight for free trade cannot
be fudged)
- 또한 미국과 유럽의 은행산업(IB)이 M&A시도를 중단하기 시작했어요. [공지사항] <ETF트렌드 2020 vol.1> 출간 기념 컨퍼런스 라이브 방송이 중계됩니다. <출연진> MC : 안신혜 경제 앵커 패널 : -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 강흥보, 메이크잇 리서치센터장 - 김훈길,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 문남중,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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