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인권영화제 관객 후기! 그리고 좌충우돌 라이브토크 현장! 지금 만나보세요~

제목. 코로나19 인권영화제: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 이미지 클릭 시 영화제 웹페이지로 이동.
2020.7.2.~19. 온라인 무료 상영
어느덧 개막 15일째네요! 앙코르상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답니다. 아직 못 본 영화가 있다구요? 서운해마세요! 우리에겐 주말이 있잖아요. 일요일까지 계속되는 앙코르상영으로, 코로나19 인권영화제의 상영작을 모두 만나보세요~😙

사진1. 라이브토크 1부를 준비하며 세팅 중인 서울인권영화제와 연분홍TV의 활동가들. 서울인권영화제의 레고가 사회자용 노트북을 세팅하고 있고, 연분홍TV 활동가들은 카메라를 세팅하고 있다.
무대 너머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던 걸까..? 라이브토크의 현장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자원활동가 명의 생생한 후기가 도착했답니다!!

" ... 방송 시작 1시간 전, 출연자들이 도착하자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한층 분주해졌습니다. 한 켠에서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토크 진행 순서를 확인하는 출연자들, 마지막까지 조명 밝기를 확인하느라 카메라 사이를 오가던 감독님들, 유튜브에 방송 시작 알림을 공지하거나 쓰레기를 정리하는 활동가들까지. 금세 한 시간이 지나가고, “방송 시작합니다!”라는 외침에 한 순간 공간이 조용해졌습니다. 
 
방송 시작 후 30분은 우당탕탕 대혼란 파티였습니다. 마이크 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출연자, 출연자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한껏 미간을 찌푸리며 집중하던 문자통역사님, 빠른 출연자의 말 속도에 맞춰 고군분투하던 한국수어통역사님들.. " 

혼란은 어떻게 마무리 되었을까요? 궁금하다면.. →(전문보기)
한국농인LGBT 활동가이자 코로나19 인권영화제의 열혈 관객이신 우지양님, 서울인권영화제와 연대하고 싶은 마음으로 블로그에 차곡차곡 영화와 관련한 생각들을 쌓아주신 비건 김나현님, 대구에서 매일 장문의 영화리뷰를 인스타그램에 올려주시던 대구사회복지영화제 프로그래머 김상목님의 이야기를 가져다 드립니다!
 
(여러분의 마음들 덕분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힘이 났어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우지양 활동가의 리뷰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사진2. 우지양 활동가가 코로나19 인권영화제의 장애인접근권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미지 위 텍스트: 한국농인LGBT 우지양. 코로나19 인권영화제 나는 이렇게 즐겼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을 볼 수 있는 링크로 넘어간다.
▶︎김나현 관객의 리뷰 보러 가기 👉 (클릭!)
▶︎김상목 프로그래머의 리뷰 보러 가기 👉 (클릭!)

사진3. 코로나19 인권영화제 8개 상영작의 스틸컷.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문 밖으로: 자유를 위한 투쟁, 컨베이어벨트 위의 건강, (테)에러, 청소, 야간근무, 피난하지 못하는 사람들, 사고 파는 건강, 퀴어의 방. 사진을 클릭 시 상영작 안내 페이지로 이동.

사진4. 코로나19 인권영화제: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의 인권해설책자 예상 그림. 영화제 포스터가 표지로 쓰였다. 펼쳐진 내지는 23회 서울인권영화제 인권해설책자 중 <퀴어의 방> 페이지를 발췌했다. 책자의 아래는  코로나19 인권영화제: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의 슬로건 뱃지 예상 그림. 붉은 타원 위에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 문자가 검은 글씨로 올라와있다.
서울인권영화제는 인권영화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인권단체입니다.
서울인권영화제는 정부와 기업의 후원 없이 오롯이 후원활동가의 후원으로 자라납니다. 

서울인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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