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구경북 환경뉴스
○ 낙동강 최상류 오염원 영풍제련소 만성적 위법에도 조업정지 오리무중
○ 제한적 보 개방으로 낙동강만 녹조 증가, 재자연화 하세월
○ 월성1호기 영구정지, 고리1호기에 이어 두 번째로 핵발전소 폐쇄
○ 경주 월성 원전 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맥스터) 건설 막무가내 강행
○ 경상북도의 포스코 봐주기, 제철소 고로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에 시민의 건강권은 뒷전
○ 의료폐기물 불법보관 사태, 경북에 몰리는 의료폐기물 이대로 괜찮은가
○ 도시공원 일몰제, 발등에 떨어진 불 어떻게 끌 것인가
○ 예산 낭비 애물단지 되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을 팔공산 구름다리
○ 대구시, 시민 건강권 보장 위해 성서산단 Bio-SRF열병합발전소 최종 불허. 도심산단 대기오염 종합대책 마련해야
2019년 환경운동연합이 당신과 함께 이룬 것들
– 노후 석탄화력 조기 폐쇄
– 월성원전 1호기 폐쇄 확정
– 시민 5천명 모여 기후위기 비상행동
–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환경부 ‘부동의’ 결정
– 공원일몰제로부터 도시 공원 지키기 발판 마련
– 금강 영산강 보 개방 및 처리방안 마련
– 시민이 만든 화학물질 정보제공 사이트, ‘화원’ 오픈
–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 석탄발전 가동 중지 확대
– 후쿠시마농수산물 WTO 제소 승소
– 석포제련소 단기 조업정지 처분 

환경운동연합을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과 후원자분들이 있어 위와 같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성과들을 냈지만부족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올해의 아쉬움을 발판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분과 함께 환경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멋진 활동들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내년에도 환경운동연합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 그리고 후원을 부탁드립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