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서 검출된 AI 항원, 저병원성으로 확진

입력
수정2018.10.10. 오후 2:32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검출지역 차단방제[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경남 창녕 장척저수지 근처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발견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설정한 방역대를 해제했다.

그러나 겨울 철새가 도래하고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가금 농가에서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장척저수지 근처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지역 일대에 방역조치를 취하고 AI 항원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josh@yna.co.kr

▶놓치면 아쉬운 '핫뉴스' ▶뉴스가 보여요 - 연합뉴스 유튜브

▶네이버 홈에서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경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