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축구학교 새로 건설   조선중앙TV  10.15

평양시축구학교가 나라의 체육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현대적인 체육기지로 훌륭히 건설되었습니다. "이번에 우리 축구학교가 당의 온정과 사랑 속에 이렇게 훌륭히 꾸려졌습니다. 보다시피 생활구역과 교육구역이 명백히 갈라져 꾸려졌습니다. 축구 뿐만 아니라 수학, 물리 과목을 비롯한 자연과목과 사회과목을 다같이 배워줄 수 있게 갖춰져 있습니다."
각급 비상방역부문에서 방역안정형세를 유지강화하기 위한 대책 엄격히 시행   조선중앙통신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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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비상방역부문에서 방역안정형세를 유지강화하기 위한 사업이 공세적으로 전개되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국가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방역전선을 철통같이 견지하는것을 80일전투의 주되는 투쟁목표로 내세운 우리 당의 의도에 맞게 조국보위전,인민보위전에서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부단히 높이기 위한 조직사업,총화사업을 강화해나가고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총화회의를 통하여 악성비루스전염병방역사업에서의 경험들을 널리 일반화하며 편향들을 즉시에 대책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밀고나가고있다.  

국경,분계연선지역의 비상방역부문에서는 주민들과 군인들을 다시한번 각성시키고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맞게 마스크착용과 체온재기,손소독,륜전기재들에 대한 소독을 방역학적요구대로 더욱 엄격히 하며 가을걷이에 동원된 인원들이 제정된 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이와 함께 강하천들에서 오물들을 말끔히 수거,소독,매몰처리하며 강물과 음료수에 대한 수질검사정형을 정상적으로 보고하는 체계를 엄격히 준수해나가고있다.  

검사검역기관들에서 납입물자의 자연방치와 함께 종류와 재질,포장형식 등에 따르는 여러가지 전문소독방법을 도입하여 사소한 류입공간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며 취급성원들이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피해복구에 떨쳐나선 전투원들이 소독사업에서 형식주의를 철저히 극복하며 제정된 방역규정을 어기는 현상들과의 투쟁을 강하게 벌리도록 하고있다. (끝)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북한이 코로나19와 관련해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도 이와 관련됐다는 분석도 있고요. 그래서 이번 판문점 견학과 관련해서 많은 인파가 몰리면 북한 측의 반응도 무시 못 할 것 같은데 이와 관련해서 북측과 협의된 사항인지, 또 이와 관련해서 대응방안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A. 판문점 견학 재개와 관련해서는 판문점 상황에 대한 안전 판단이 있었으며 판문점 견학 재개와 관련해서 북측과 협의한 바는 없습니다. 현재 판문점은 쌍방 모두 비무장 상태로 경비인원이 근무를 하고 있고 판문점 견학을 재개하는 데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안전 문제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Q. 협의한 바가 없다고 하셨는데 이는 북측에 통지문이나 연락선 등을 통해서 알린 바도 없다는 것으로 봐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A. 네. 그렇습니다.

Q. 남북이 판문점 견학 관련해서 JSA 자유왕래도 이야기한 바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유엔사 측과도 3자 협의도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진전된 사항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판문점 선언의 군사 분야 합의서에 따르면 판문점의 자유왕래도 합의한 바 있지만 아직까지 이와 관련해서 북측과 합의가 진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우리 측과 유엔사 간에는 관련 협의를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Q. 5월 말에 유엔사가 판문점 방문 14일 전까지 사전신청 하도록 했던 조항을 삭제하고 즉각 발효하겠다고 하면서 통일부가 14일에서 3일 정도로 견학신청기간이 줄었다고 발표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발표에 따르면 여전히 14일 전에 우리가 신청을 하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 이것이 승인심사기간이 바뀐 것인지, 아니면 바뀐 거라면 왜 바뀐 것인지 궁금합니다.
A. 그 분야는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여기 나와 있는 일반 국민들이 그동안 60일 이전에서 14일 이전까지 견학신청기간이 단축되었고 지금 말씀하신 그 사항은 견학신청이 완료된 후 통일부에서 유엔사로 통보하는 내부 기간이기 때문에, 내부 절차이기 때문에 여기에는 따로 명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

Q. 국방부가 공무원 실종 당시에 수색 중인 해군에게 공무원 이 씨가 북측 해역에 있을 수도 있다는 그런 첩보 정보를 제때 공유하지 않아서 해군이 엉뚱한 곳을 수색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물론 작전계통에 해군 참모총장이 있지 않지만 그래도 국민의 안전이 달린 사안인데 정보를 공유하지 않아서 수색 중인 해군이 하루 동안이나 엉뚱한 곳을 찾게 했다… 이런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데 이에 대한 국방부 입장을 부탁드립니다.
A. 제가 알기로는 관련해서 우리 해군에서 입장을 표명한바 있고 그때 당시 설명한 사안이 지휘계선상에 있는 부대는 알고 관련된 수색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요지는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해군에서 추가로 더 설명할 부분이 있습니까? 다른 질문 또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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