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C 724호
  • 2023년 1월 3일
  • 이슈큐레이터 :  이보람
  • 에디터 : 박명희, 오명화, 노영준
  • 감수 : 정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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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갑질 #생분해플라스틱 #금속성이물질 #소비기한 #전세시장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한 보험 관련 기사에 소비자들의 다양한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갑질 경험을 공유하며 보험사에 대한 불만을 쏟아 내거나 금융당국과 정치권의 미온적인 대처를 질타가 많았습니다. 보험사 갑질을 잡아내야 할 금융감독원의 직무유기와 일부 보험사들이 손해사정사를 동원해 마땅히 지급해야 할 보험금마저 주지 않거나 미루고 있어 해당 내용 관련하여 빠른 조치가 이루어져야하겠습니다.

#2

스스로 분해되어 주목받고 있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친환경 및 사용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생분해 가능하기는 하지만 분해 조건을 충족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뒤늦게 환경표시인증을 한 제품을 대상으로 규제에서 제외하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1회용품 규제와 맞물려 소상공인들에게 혼란만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는 확실한 입장을 통해 제품 규제에 대해 제대로 이행해야 하겠습니다.

#3

빙그레는 금속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 공정 점검 결과 그라시아 쿠앤크 750㎖ 일부에 이물 혼입 가능성이 확인돼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고 교환·환불을 진행한다고 알렸습니다.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해당 회사는 생산 공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이 요구되며 정확한 원인 파악을 통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4

새해부터 소비기한 표기제 시행으로 38년 만의 식품에 표기되는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바뀝니다. 유통기한 표기제로 판매하지 못하고 폐기 처리되는 식품이 많았는데 폐기량 감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다만 식약처는 기업들의 포장재 변경과 제품 소진 등을 고려해 계도기간을 설정했으며, 기업들은 1년간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중 하나를 선택해 표기하면 되겠습니다.

#5

올해 잇단 금리인상에 경기위축 우려까지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의 거래 절벽이 심화하는 추세입니다. 이자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영끌족의 시름은 깊어졌고, 예상치 못한 역전세난에 전세사기까지 더해지면서 전세시장도 활기를 잃었습니다. 전세피해 방지를 위한 국가와 지자체의 역할과 지원을 법으로 규정하는 것이 시급하며 임차인 권리 강화 등 서민 주거 안정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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