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호 #올해의사진 #올해의책꽂이

[오늘 나온 시사IN]  2020-12-19 #693

정기독자만의 특권, 주말 오후 <시사IN> 최신호를 읽는 여유를 누려보세요 
'시민 정은경'에게 묻다  

정례브리핑을 마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게 물었습니다(지금처럼 확진자 상황이 심각하지 않았던 11월 중순의 일입니다). 
"시민으로서, 질병관리청장으로서 
2020년은 어떤 해였나요?"

<시사IN> 송년호가 꼽은 올해의 인물은 '청장 정은경'이 아닌 '시민 정은경'입니다. 그이와 동시에 2020년을 살아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우리들'은 자랑스러운 K방역만으로는 모두 설명할 수 없는 외진 곳들에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시사IN>은 지난 2016년부터 한 해를 상징할 사진들로 송년호를 꾸려왔습니다. 올해도 최고의 사진작가, 그리고 최고의 필진 48명이 만나 한 해를 돌아보았습니다. 사진작가 김석진의 작품에 영화감독 겸 작가 이길보라가 글을 붙인 이 기사처럼요. 
독자들에게도 송년호가 2020년을 기억할 특별한 사진첩으로 남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유엽의 죽음 이후 우리의 의료체계는 과연 무엇을 배웠을까.  -변진경 기자

"그것도 못 들면서 택배를 왜 해?" 택배 대란과 돌봄 대란이 동시에 닥쳤다 -김영화 기자


곳곳에 숨죽이고 있을 작은 아픔들이 걱정스럽다.  -사진 홍윤기, 글 김세희(소설가)

닿지 않고도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사진 박정근, 글 이슬아(작가/글쓰기 교사)

영상으로 미리 만나는 최신호

매년 이맘때 즈음이면 시사IN 정기독자에게 배달되는 또 하나의 선물
시사IN이 선정한 올해의 책들로 꾸며진 [2020 행복한 책꽂이]가 나왔습니다.
목록을 읽어내려가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요해지는 책의 향연
독서 리더, 출판인, 시사IN 기자들이 꼽은 올해의 책은 무엇일까요. 
이번주부터 <시사IN>을 좀 더 빠르게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시사IN> 종이책 배송 상황이 말이 아닙니다.
팬데믹 이후 우편/택배 물량이 크게 늘면서 상황이 더 심각해진 것인데요. 우체국과 택배 노동자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시사IN>을 늦게 받아볼 수 있는 독자들께는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에 시사IN은 연말연시를 기점으로 최신호 기사를 토요일에 공개하고자 합니다. 비록 인터넷 판과 전자책을 통해서지만, 독자들이 주말에 좀 더 여유 있게 최신호 기사를 읽어보실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이들 최신호 기사는 <시사IN>을 종이책 또는 전자책으로 구매한 정기독자만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만의 특권으로 주말 오후의 지적인 휴식을 즐겨보시길요

💌종이책 독자는 시사IN 홈페이지 회원가입시 구독자 인증을 하시면 시사IN 홈페이지에서 최신호 기사를 무료로 열람할 있습니다
💌전자책 독자는 전용 앱으로 토요일부터 최신호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시사IN> 구독하기
독자를 대신해 질문합니다.
성역 없는 독립언론과 함께해 주십시오
<시사IN> 후원하기
잡지 구독이 부담스러우시다고요?
후원으로 탐사보도를 응원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나온 시사IN] 뉴스레터를 아직 구독하기 전이라면 여기

💬 받은 이메일이 스팸으로 가지 않도록 이메일 주소록에 editor@sisain.co.kr을 등록해주세요.  
수신거부 원한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주)참언론
editor@sisain.co.kr
카톨릭출판사 빌딩 신관3층 0237003200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