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재단 3월 뉴스레터
전태일재단의 주요일정과 공지사항, 활동 소식을
온라인으로 전하는 뉴스레터를 매달 1회 발행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3월 〈태일이〉 응원상영

극장에서 〈태일이〉를 볼 소중한 기회입니다. 아직 〈태일이〉를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아래와 같이 〈태일이〉 응원상영을 진행합니다.

-일시:3월 25일(금) 저녁 7시
-장소:필름포럼(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527 하늬솔빌딩 A동 지하1층)
-관람료:무료
-관람신청:https://bit.ly/3hiMJk1
                 문자 또는 전화 02-3672-4138(이름, 관람인원 필수 포함)

*티켓은 1인 2매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신청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영화 시작 15분 후에는 입장이 불가하오니, 시작 시간을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극장 내 주차 공간이 협소하오니,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해드립니다.
5기 전태일노동인권 해설사 양성 교육

드디어 5기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진만 봐도 교육생들의 높은 학구열이 느껴집니다. 남은 교육도 내실 있게 진행하여 전태일재단의 든든한 해설사를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 전태일이소선장학금 대상자 발표

올해 장학금 대상자로 총 스물다섯 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지난해 7월 설립 이후 전태일이소선장학재단의 첫 장학생들입니다. 일회성의 장학금 지급에 그치지 않고 장학생들과 함께 전태일·이소선 정신인 연대와 나눔의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이소선 10주기 특별기획전 《목소리》

#전태일기념관 #이소선10주기 #특별기획전 
2021 이소선 10주기 특별기획전 《목소리》
2021.8.31.∼2022.5.29.
2021년 이소선 10주기 특별기획전 《목소리》는 두 개의 대주제로 구성됩니다. '함께하며 기억하는 – 제3차 노동구술기록사업 사료전'은 이소선을 기억하는 열다섯 명의 증언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를 기억합니다. '흔들리며 반짝이는'은 현대미술작가 신민, 오민수의 설치작품을 통해 현재 노동과 노동자의 이야기를 펼칩니다.
'함께하며 기억하는 – 제3차 노동구술기록사업 사료전'
전태일의 장례식장에 가장 먼저 찾아온 대학생 친구(장기표), 전태일의 친구(이승철, 최종인), 두 딸(전순옥, 전태리), 전태일기념사업회(박계현, 이형숙, 황만호), 청계피복여성조합원(유정숙, 정인숙, 이숙희, 이승숙),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배은심, 장남수, 박래군) 총 15명의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억울하고 소외된 사람들 편에서 신념과 가치를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 이소선의 목소리와 일상, 투쟁의 역사를 보여주는 영상, 유품, 문서, 사진 등 사료 90여 점을 전시합니다.
'흔들리며 반짝이는'
동자이자 시각예술가인 신민, 오민수는 노동의 풍경을 자신의 언어를 통해 재현합니다. 두 작가는 시각예술을 통해 과거에서 현재와 현실을 발견합니다. 신민 작가는 1975년 이소선과 청계피복노조 여성조합원들이 함께 찍은 설 기념사진과 오늘의 여성 노동자들을 겹쳐보면서 '우리들'의 연대에 대해 질문합니다. 오민수 작가는 여전히 존중받지 못하고 있는 노동이 실시간으로 스러지는 오늘의 현장을 공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철과 피' 연작을 전시장에서 선보입니다.

[전시 관람 안내]
전시기간 : 2021년 8월 31일 ~ 2022년 5월 29일
전시장소 : 전태일기념관 꿈터(3층)
온라인 관람: https://bit.ly/3oKtj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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