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은 계속된다   메아리  12.28

우리 학교에서는 국가적인 조치로 방학이 길어지는데 맞게 학생들에 대한 교육방법과 내용을 새롭고 실리있게 창조하고 교육과정안을 중단없이 집행하고있습니다. 우리 교원들은 학생들의 방학과 수업에 따르는 안내수업지도안을 완성해놓고 직접 학생들을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실재한 인물로 밝혀진 신화의 주인공   조선중앙통신  12.28
단군신화는 우리 나라의 첫 건국설화이며 신화의 주인공인 단군은 우리 민족의 원시조이다.

지금으로부터 반만년전에 단군은 동방에서 처음으로 조선(고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수도를 평양에 정하였다.

단군이 고조선을 세움으로써 우리 나라에서 장구한 원시시대는 끝나고 우리 민족은 국가시대에 들어서게 되였으며 이때부터 반만년의 유구한 우리 민족사가 시작되였다.

그러나 20세기말까지도 단군은 신화적인 인물로 되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평양시 강동군에 있는 단군릉과 단군관련유적을 발굴고증하는 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여러차례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력사학자들은 드디여 단군의 유골을 발굴하고 그것이 5 000여년전의것이라는것을 확증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82(1993) 10월 단군릉개건관계부문 일군협의회를 여시고 단군이 반만년전의 실재한 인물이라는것을 고증한것은 우리 민족의 유구성과 단일성,발상지를 확증하는데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커다란 성과라고 교시하시였다.

이렇게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애국애족리념에 의하여 우리 나라는 동방의 선진문명국이고 우리 민족은 단군을 원시조로 하는 단일민족이라는것,평양이 조선민족의 발상지라는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북한이 내년 조 바이든 미국 새 행정부 출범 이후 도발할 가능성이 있지만, 미중 갈등 때문에 이를 제지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국내 싱크탱크 전망이 나왔다. 아산정책연구원은 29일 '아산 국제정세전망 2021' 보고서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이 실무회의 중심의 '바텀업' 방식으로 선회할 것이라며 "바이든과 김정은의 정상회담이 바이든 임기 초반에 성사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망했다.
관련자료
  2021 아산 국제정세전망  아산정책연구원

전직 주미한국대사들은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가 북한 비핵화를 위해 제재 압박을 유지하는 가운데 실무협상을 통해 단계적으로 접근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승주 전 대사는 29일 외교안보 계간지 '한미저널'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트럼프의 빅딜 추구도 아니고 오바마의 전략적 인내도 아닌 최대한의 압력을 포함한 채찍과 당근의 병용(竝用) 전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도로 현황 및 시사점   KDB 미래전략연구소
중국의 대북관광 동향과 시사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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