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받는 류경김치   조선중앙TV  11.24

수도 시민들 속에서 언제나 호평을 받고 있는 류경김치는 평양시 교외에 자리 잡고 있는 이 류경김치공장에서 생산돼 나오고 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우리의 민족음식인 김치를 공업적 방법으로 생산해서 수도 시민들에게 공급해주고 있습니다.
모든 부문에서 방역조치들을 철저히 엄수    조선중앙통신  11.25
우리 나라의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국가적인 방역조치들을 엄수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강도높이 전개하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날로 악화되는 대류행전염병전파상황과 변화되는 계절적조건에 대처하여 검사검역 등 모든 부분에서 나타날수 있는 빈틈과 공간을 찾고 앞질러 대책하며 강철같은 방역체계와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있다.

각급 비상방역부문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주민들이 방역의 주체가 되여 자각적일치성과 헌신성을 발휘하도록 사상교양사업을 짜고들고있다.

공장,기업소들에서 로동자들이 밀집되여 일하거나 불필요한 인원류동을 극력 제한하는 원칙에서 사업을 조직하고 비상방역사업에 필요한 방역물자들을 충분히 갖추며 방역사업정형을 매일 총화하는 질서를 확립해나가고있다.

봉사부문에서는 상품의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사람들이 방역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하면서 봉사조직을 방역학적요구에 맞게 짜고들고있다.

려객운수부문에서 운행과정에 사람들이 방역규정을 어기지 않도록 위생선전을 항시적으로 진행하며 렬차와 지하전동차,궤도전차를 비롯한 운수수단들에 대한 소독을 엄격히 하는것을 제도화하고있다.
북한, '김정은 시대' 무기개발 담은 화보 발간…ICBM·SLBM 과시  

북한이 '김정은 시대'의 군사력을 과시하는 화보를 펴냈다. 대외용 출판물을 발간하는 외국문출판사는 24일 비정기 화보 '국가 방위력 강화를 위하여'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2011년) 이래 군사지도와 무기개발 역사를 소개했다. 

이 화보집은 약 120페이지 분량으로, 2012년 2월 김정은 위원장의 해병 전술훈련 지도부터 지난달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까지 풀컬러 사진으로 담았다.
2017년 ICBM '화성-15형' 발사 모습
초대형방사포 시험사격
지난해 10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 시험발사 장면과 2017년 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시험발사 모습도 포함됐다. 

화보의 절반은 북한이 이례적으로 야간에 진행한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사진으로 채워졌다. 당시 처음 공개한 신형 SLBM인 '북극성-4ㅅ'과 새 ICBM 사진도 큼직하게 실렸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5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유라시아 대륙 전체의 평화와 공동 번영으로 가기 위한 여정이기도 하다"며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외교부가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최한 '제13차 한-중앙아 협력포럼' 기조연설에서 "우리 정부는 한반도에서의 전쟁과 핵의 위협을 제거하고 평화와 번영을 향한 노력을 변함없이 지속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 인권 관련 활동을 하는 단체들에 최대 300만 달러(약 33억원)를 지원한다고 공고했다. 25일 미국 국고보조금 홈페이지(www.grants.gov)에 따르면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은 '대북 정보 유입과 북한 내부정보 유출 촉진'과 '북한 인권기록 및 옹호' 사업을 벌이는 단체 2∼15곳을 대상으로 5만∼300만 달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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