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고리의 무덤   조선중앙TV  02.04

여기는 천마군 서고리의 나지막한 산입니다. 바로 여기에 과거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죄악의 력사를 고발하는 하나의 무덤이 있습니다. 하다면 어떻게 돼서 수백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이 이 한적한 곳에 유골로 묻히게 됐는지.. 여기 천마군 계급교양관에는 해방 전 일제가 천마군 서고리 폐갱에서 감행한 만행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진행   조선중앙통신  02.05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가 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들이 전원회의에 참가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첫째 의정으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였다. 

참가자들은 첫째 의정에 대한 결정서초안을 진지하게 연구한데 기초하여 농근맹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실천방도들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토론들에서는 지난 기간 동맹사업에서 나타난 결함과 교훈,그 원인들이 분석되였으며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농근맹사업을 혁신하기 위한 건설적인 의견들이 제기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을 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과 기본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선전선동공세를 집중적으로 벌려 전 동맹이 당대회결정관철로 끓어번지게 할 의지를 피력하였다. 

그들은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기간에 농근맹조직들이 종자혁명과 과학농사,저수확지에서의 증산,새땅찾기를 중심과업으로 내세우고 농업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를 불러일으키는 대중운동을 힘있게 조직전개함으로써 농업생산을 추동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첫째 의정에 대한 결정서가 전원일치로 채택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둘째 의정으로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의정토의에 앞서 김창엽동지를 년령상관계로 소환하고 한종혁동지를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으로 선거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0차전원회의 진행   조선중앙통신  02.05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0차전원회의가 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전원회의에는 직총중앙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관철에서 직업동맹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먼저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결정서초안이 배포되고 진지한 연구토의가 진행된데 기초하여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기본정신에 립각하여 지난 5년간 직업동맹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나타난 결함과 교훈들을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분석총화하였다.   

그들은 전 동맹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기 위한 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며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에서 직맹조직들앞에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토론들에서는 직맹조직들에서 사회주의경쟁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보다 힘있게 전개함으로써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새 기준,새 기록창조의 열풍을 끊임없이 일으켜나가도록 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언급되였다.   

회의에서는 충분한 연구와 토론을 거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한 결정서가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직업총동맹 제8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의정토의에 앞서 주영길동지를 년령상관계로 소환하고 박인철동지를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으로 선거하였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5일 올해 한미연합훈련 실시와 관련해 대북관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방위태세 유지를 위해서는 적절한 수준의 연합훈련은 계속 실시돼야 된다"면서도 "다만, 대규모 연합훈련은 한반도 상황에 여러 가지 함의가 있기 때문에 미측과도 아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의 북미정상회담 개최 문제와 관련해 아직 대북정책을 검토하는 단계라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북한과 외교를 계속할 의향이 있느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과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기존에) 말한 대로 대북 정책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Out of Sight, Not Out of Reach   미 국제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Freedom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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