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팀장을 위한 튜토리얼 <팀장의 탄생>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마케터의 서재 : 팀장의 탄생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마케팅밈 : 마케터 시무 5조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마케터의 서재
초보 팀장을 위한 튜토리얼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내가 팀장이 되었다…?!”

마치 판타지 소설 제목 같은 이 말이 님의 현실이 될 수도 있어요.😱 팀장님이 갑작스럽게 퇴사한다거나 부재가 되는 등 비교적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갑작스럽게 관리자 직함을 받게 되기도 하죠.

신입 사원은 수습 기간이라도 있지만… 새내기 팀장은 어떡하죠? 님도 이미 이런 고민을 하셨거나, 앞으로 하게 될 수 있어요.

이번 마케터의 서재에서는 관리자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 조언해주는 <팀장의 탄생>이라는 책을 살펴볼 거예요! 팀장으로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인 분과 승진을 앞둔 직장인 여러분 모두 알아두어야 하는 내용이니 끝까지 봐주세요. 👀
초보 마팀장의 고민 💭
마팀장은 이제 막 팀장의 자리에 오른 초보 관리자예요. 바뀐 자리에 앉자마자 고민이 생겼습니다. 마팀장은 뭐부터 해야 할까요? 아니, 팀장은 뭐하는 사람일까요?😔 팀원의 업무를 최종 컨펌해주는 사람? 월요일 아침마다 회의를 주관하는 사람?

🔖 p.37 혼자일 때보다 여럿이 팀을 이뤘을 때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내가 모든 것을 다 잘 알고 처리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이 바로 관리의 핵심이다. 진정한 관리자의 본분은 ‘여러 사람이 협력하는 집단에서 더 좋은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줄리 주오는 팀장을 비롯한 관리자의 본분을 이렇게 한 문장으로 정의했어요. ‘혼자일 때보다 여럿이 협력할 때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하게 만드는 것!’ 마팀장이 아무리 능력 있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해도, 팀의 성과가 좋지 않다면 좋은 팀장으로 평가받을 수 없을 거예요.

그렇다면 팀 성과를 내기 위해 관리자는 어떤 것을 생각하고 실행해야 할까요? 또, 좋은 팀워크를 유지하면서 팀원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마팀장을 포함해서 여러분의 고민이 될 수 있는 이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전문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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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시무 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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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견됐던 SNS 침체기 왔다
스냅 주가가 하루 만에 반토막이 났고, 이 여파로 메타·트위터·알파벳 등 다른 SNS 업체도 주가에 타격을 입었어요. 사실 이러한 SNS 기업들의 악화되는 실적은 예견된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SNS 기업들의 주 매출원인 광고 수익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에요. 애플이 작년 4월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도입하며 타깃 광고가 불가능해진 것도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죠.

◾ IT·게임 업계의 이유 있는 '커머스' 진출
국내 산업 전반이 기업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커머스도 이에 맞게 새로운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는데요. IT·게임 업계가 AI나 데이터 등의 기술력을 이용한 커머스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모습이에요. 게임사 중 이미 NHN은 커머스에 진출했고요. 네이버와 카카오를 비롯한 IT·게임 업계가 큐레이션, 친환경 요소 등을 접목해 새로운 커머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어요.

◾ 중고 거래 시장, 성장하면서 분쟁도 늘었다
지난해 국내 중고 거래 시장이 24조 원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2008년 4조 원 규모였던 것에 비하면 약 6배 성장한 것이에요. 반면, 성장과 함께 개인 간 거래 분쟁도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어요. 국내 주요 중고 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번개장터·중고나라 3사에 신청된 분쟁 조정 신청이 2019년 277건에서 지난해 3,373건으로 3년 사이 12배나 늘어난 것이죠.

◾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쓴 OTT는
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월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OTT 서비스는 1,055만 명의 넷플릭스였던 것으로 나타났어요. 2위인 324만 명의 티빙과 비교하면 아주 큰 차이인데요. 다만, 연초와 비교했을 때 OTT 가입자 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지난 1월 넷플릭스의 가입자 수가 1,097만 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개월 새 약 40만 명의 가입자가 빠진 것이에요.

◾ F&B 마케팅에 진심인 명품 브랜드
최근 많은 명품 브랜드에서 F&B(Food&Beverage)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요. 루이비통은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중이며, 디올 역시 팝업 스토어 ‘카페 디올’을 선보였는데요. 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체험을 원하는 한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먹는 즐거움을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로 연결하기 위한 마케팅이라고 설명했어요.
#마케팅 퀴즈
#큐-노트
아직 뽀시래기지만 팀장이 되겠다는 야망이 이 책을 고르라고 속삭였어요. (저희 팀장님 이번 큐레터 못 보게 해주세요 🙏) 야망러의 밀담은 여기에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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