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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뉴스레터_제6호(2019.12.09)
우분투는 '네가 있어, 내가 있다'는 공동체 정신을 의미합니다.
사무금융권 비정규직 현황발표 및 대안모색 토론회 사무금융우분투재단과 사무금융노조,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올해 6개월 간 진행한 비정규직 실태조사 결과발표가 12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콜센터, 사무보조, 채권추심, 대출모집인, 보험설계사 등 다양한 비정규직 고용 형태에 대해 폭넓게 조사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회 대개혁을 위한 심포지엄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공동으로 6일(금)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회 대개혁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신필균 이사장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스웨덴의 경우 평등정신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연대의 힘이 결과적으로 삶의 현장에서 민주국가, 복지국가를 이루었고, 이 과정에서 노동조합운동이 주체적인 역할을 해왔다"면서 "우리사회도 노동조합이 개별기업의 테두리와 조직의 이해관계를 넘어 사회적 연대를 형성하고 공동체를 위한 변화와 발전의 주체로 나선다면 사회대전환을 추동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모] 제1회 우분투상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은 비정규직 격차해소,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 고용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쓴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그 사례들을 널리 알리고자 〘우분투상〙을 마련하였습니다. ‘차별 없는 일터,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헌하신 분들께 이 상을 드리고자 하오니 제1회 우분투상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무금융우분투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한줄소식
😊우분투재단은 11월 27일 사무금융노조 교육원에서 ‘제5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2020년 사업 및 예산(안)과 정관 및 규정 제·개정(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금융보안원 조합원과 기관이 함께 우분투재단에 사회연대기금을 출연하겠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우분투재단은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은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사무금융 노사가 공동으로 기금을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법인입니다. *우분투는 '네가 있어 내가 있다'는 아프리카 코사족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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