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꿈레터: 무일푼 25세 청년이 연매출 50억 사업가가 되기까지

😶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No.101 💌 23.04.19

안녕하세요 다꿈에디터 레몽입니다🖐

지난번 발행한 100호 다꿈레터 이벤트에 총 56분이 신청해주셨는데요💕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와 이유를 적어주신 것들

하나하나 보면서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당첨자 세분을 공개하겠습니다🎁

당첨되신 세 분께는 다꿈레터 에디터가 쓴 손 편지,

청울림 선생님이 목표를 적어주신 카드(with 싸인)

그리고 목표관리에 도움이 될 습관 트래커 메모지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이번주 내로 발송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첫 번째 당첨자는 투자와 부동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이선애님입니다!

두 번째는 목표가 '1인 기업가'가 꿈이신 정정아님이 선정되었어요!

마지막으로 '내 집마련'을 꿈꾸시는 노형훈님이 선정되셨습니다.

모두 소중한 목표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이루실 거라고 믿고 응원 보내드리겠습니다🔥

"시작은 '나'로 시작해서, 끝은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경영자가 된다"

2017년 11월 끝자락, 김태현님이 자기혁명캠프 1기에 참여하면서 적은 목표입니다.

그로부터 5년 뒤 2023년, 그 목표를 이뤘을까요? 크게만 보였던 월수입 1,000만 원, 온라인 창업으로 그보다 훨씬 뛰어넘는 목표를 달성하셨답니다. 컴퓨터도 잘 다룰 줄 몰랐던 25세 청년이 어떻게 매출을 50억이 넘게 끌어올릴 수 있었는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온라인 창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번 인터뷰 집중해서 보시길 바랄게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5년차 사업하는 김태현입니다. 반갑습니다😄

💙처음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시작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과거 식당에서 장사를 배우고 있던 시기에 제 스스로 독립적으로 경제적 자유, 여유로운 삶을 꿈꿔왔습니다. 그래서 먼저 사업을 한 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장사를 하며 모은 종잣돈 천만 원을 모았습니다. 그렇게 가진 자본에서 가능한 창업을 찾다보니 '온라인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다루는 일을 해본 적도 없고 경험도 없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창업을 뛰어들었고 첫 6개월간은 매출이 0이었습니다. 하지만 절대 포기해야겠단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처음은 위탁판매로 시작했고 나중에는 수입도 하고 저희 브랜드 물건도 만들어서 팔아보고 현재는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형태로 전환을 했습니다.

💙 온라인 창업을 하면서 힘든 점이 많았을텐데.

💬네, 많이 힘들었죠(웃음) 창업하면서 많은 걸 포기했어요😔

친구들과 노는 거, 여행 가기, 옷 사는 거.. 다 포기하고 처음엔 종잣돈 모으기를 위한 일에만 매진했어요. 모은 돈으로 강의도 1,000만 원어치를 결제해 듣기도 하고요. 그런데도 창업 시작 후 첫 3개월 동안 성과가 나오지 않으니까 '내가 들었던 이야기들, 그리고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거짓말인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분명 도전하고 꿈꾸고 열심히 하면 된다고 했는데, '나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게 왜 안되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혔어요.

그러다 '남들보다 시간을 더 많이 쏟아부어야겠다'라고 생각했고, 그날 이후에 에너지 드링크 두 박스를 사서 하루에 6~8개씩 마시면서 잠을 확 줄였어요. 일을 하다가 잠들고 또 눈 뜨면 그냥 하고.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자'라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무모하지만, 그때 그만큼 절박했으니 가능했던 일인 것 같아요.

안된다고 포기하기보다는 남들보다 2배, 4배의 노력은 더 해봐야 된다 싶었어요. 그렇게 4, 5개월 정도 매일 해도 매출이 하나도 없고 수입은 0원이던 시절이었죠. 그래도 이후에 좋은 아이템을 소싱 할 기회가 생겼고, 주문이 한두건 들어오더라고요. 그때부터가 진짜 시작이었습니다.

💙연 매출 50억 달성, 엄청나게 큰 성공인데. 그 당시 어떤 기분이었나요?

💬사실 그때 당시 제가 잘되고 있는지 몰랐어요. '계속 더 성과를 내야 한다', '지속해야 한다', '매출을 올려나가야 된다'라는 것에만 목적을 두고 있었거든요. 50억을 찍었을 당시 2020년도였는데 창업하고 나서부터 당연히 매년 매출이 두 배씩 성장하는 거라 생각했고 4년 차가 됐을 땐 '곧 연 매출 100억이 되겠구나, 그게 목표지. 이 정도에서는 내가 뭔가 욕심을 좀 내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서 사업에만 매진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니 저에게 엄청난 운이 따라왔던 거였고 제 실력보다 운과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 때문이에요. 또 당시 시장 상황도 좋았거든요.

💙최고 매출을 찍고 난 뒤 매출하락 등 힘든 과정도 겪으셨다고요.

💬네 맞아요. 제 고정관념으로 '이대로만 하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던 게 문제였어요.

시장은 계속해서 변했고 경쟁자들의 늘어남, 저의 능력 부족 등으로 이후 매출이 하락하는 시기도 있었습니다.📉 발 빠르게 새로운 방향이나 길을 모색했어야 했는데 당시엔 좀 미숙했어요. 1인 창업으로 시작했기에 함께하는 구성원들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혼란도 왔었죠.

저도 매출이 꺾였을 때 '이제 끝났다'라고 생각했어요. '스마트 스토어는 이제 안된다'... 이런 이야기들도 많이 들렸고요. 그런데 부정적인 이야기들만 듣다 보면 생각이 좁아지고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시작도 하기 전에 두려움에 갇히게 됩니다. 저는 '시장이 멈춘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이 멈춘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맞았다고 생각했던 정답과 고정관념으로 온라인 창업을 지속했는데 이게 틀렸다는 걸 알았을 때 포기하지 않고 더 많은 교육을 찾아 듣고 많은 사람을 찾아다녔어요.

💙아무리 온라인 사업이어도 혼자하기엔 힘들지 않을까요?

💬온라인 창업이라고 해서 반드시 '스마트 스토어'만 고집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요즘은 다양한 플랫폼에 내 상품을 입점시키는 게 경쟁력입니다. 물론 스마트 스토어는 그냥 만들면 되지만, 다른 곳들은 입점 자체가 굉장히 오래 걸릴 수 있어요. 반대로 그런 허들이 있기 때문에 들어가기만 한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개의 플랫폼을 운영하다 보면 시간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요즘에는 운영 프로그램이 잘 나와있습니다. 이지어드민이나 샵마이, 사방넷 등등 이런 것들이 한 달 무료체험도 있고 월 2~3만 원에 쓰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시간적 측면에서 절약할 수 있는 도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필요하지 않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물건을 보내고 광고를 할 수만 있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단순하게 '월 1,000만 원 벌기'라는 좁은 관점으로 시작하기보다는 좀 더 넓게, 사업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1억을 투자하지 않았더라도 내가 1억을 투자했다는 마음가짐으로 한다면 지속적으로 꾸준히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행히 온라인 창업은 아직까지 누구나 노력을 한다면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오프라인 창업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기도 하고요. 오프라인에 1억을 들여서 한 번 만에 망할 바엔, 1,000만 원으로 10번 도전한다면 성공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요?

레드오션이 된 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온라인 시장에서는 여러 플랫폼을 통해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는 것이 경쟁 전략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제로 저희도 그렇게 실행하고 있어요.

그러니 고민하지 말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다꿈스쿨에서 4월 말에 김태현님 온라인 창업 특강이 두 차례 있습니다. 아쉽게도 두타임 전부 빠르게 마감되었는데요. 온라인 창업은 관심도가 뜨거운 시장인 만큼 지금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신다고 합니다.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태현님의 마인드와 성공 노하우를 배워갈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번 특강 놓치신 분들이 아쉽지 않게 또 관련 내용 준비해오겠습니다😁

앞으로도 김태현님, 승승장구하시기를 다꿈에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