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속으로 급박하게 내달린 듯 갑자기 뜨거워진 이번 주, 그 열기에 불을 지필 따끈한 아이템들이 쏟아졌습니다. 달아오른 아스팔트 위를 미끄러질 신차 정보, 아직은 시기상조인 여행 갈증을 해소해 줄 뉴욕 스튜디오 소개, 아울러 여름밤 시원하고 로맨틱한 마침표를 찍어줄 맥주 소식까지 세계 곳곳에 등장한 매력적인 정보만을 모았습니다. 임볼든이 전하는 다섯 번째 뉴스레터, 님 일상의 시원한 바람이 되길 바라며 지금 즐기러 가보시죠!
코에 점 하나 찍고 나타난 민소희처럼 어디가 바뀌었는지 거의 인지하지 못할 연식변경과, 렛미인급의 대반전을 보여주는 엄청난 풀체인지가 공존하는 자동차의 세계.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트 300+처럼 눈 크게 뜨고 어디가 바뀌었는지 디테일의 차이를 찾아봐도 좋겠고, 기아의 신형 스포티지처럼 전혀 새로운 모습 속에서 이전 세대와의 접점을 발견하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게임의 완성은 장비빨이죠. 게임 좀 한다는 게이머들의 장비 구비 욕구를 해소해 줄 아이템을 준비했습니다. 로딩 시간의 신세계를 보여준 웨스턴 디지털의 SSD 드라이브, 일상과 게임 환경 모두에 만족감을 안겨줄 키보드까지. 파티원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최고급 워치 브랜드와 하이퍼카 제조업체의 만남은 언제나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어 왔습니다. 0.001초의 시간까지 정교하게 지배하고자 하는 두 산업 간의 공유된 욕망은 이제 시계 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믿기지 않을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기능으로 탄생한 부가티 세라믹 에디션 원 스마트워치, 첫 파트너십 워치임에도 가히 명작이라 불릴만한 제라드-페리고 투르비용 위드 쓰리 플라잉 브릿지 애스턴마틴 에디션. 손목 위에서 느끼는 하이퍼카의 괴물 같은 질주 본능, 이번 주 새롭게 출시된 파트너십 워치를 통해 함께 느껴보시죠.
에디터 형규의 한마디 : 지독한 가성비 성애자 에디터가 이번에는 대표적인 쿼터급 어드벤처 바이크 5대를 비교해봤습니다. 대놓고 추천하는 기종도, 절대 사지 말라는 기종도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이라는 점, 아시죠!?
에디터 Alice의 한마디 : 7년 만에 돌아온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 과연 전작과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요? 그래픽과 조작감을 중심으로 낱낱이 파헤쳐봤습니다. 플스4와 플스5, 지금 뭘 사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도 빠른 판단 가능하도록 말이죠. 결론이 궁금하다면 바로 링크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