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달 사이 11건의 #타워크레인 사고가 발생해 5명의 건설노동자가 사망했습니다. 국토부는 5년 전부터 사고의 원인이 되는 불법장비를 퇴출하겠다고 했지만 현장에는 여전히 불법장비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국토부는 불법장비를 퇴출시키고, 제대로 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철도경쟁 체제 도입을 명목으로 출범시켰던 #수서고속철도(SR)가 본격 운행하기 전 국토부와 코레일이 열차를 빌려주고 받는 임대료를 시세보다 낮춰줌으로써 코레일에 손실을 끼쳤던 내용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경실련과 전국철도노조는 당시 계약에 책임이 있는 국토부와 코레일 책임자들을 고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