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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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7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5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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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핵 과학자가 내놓는 혁신적인 북핵 해법을 들어보았습니다. 
세계 최초로 ‘자녀 체벌’을 금지시킨 스웨덴도 현지 취재했습니다.
그들의 무사 귀환에 안도했다. 이번 구조 작전에는 영웅들이 있었다. 구조 작업 중 사망한 타이 해군 네이비실 출신 사만 쿠난, 아이들을 챙기고 가장 나중에 동굴을 빠져나온 엑까뽄 찬따웡 코치, 구조를 마친 뒤 아버지 부고를 접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잠수하는 의사’ 리처드 해리스, 아이들을 맨 처음 찾아낸 영국 동굴 탐사 전문가 리처드 스탠턴과 존 볼랜던까지.
그러나 이번 구조 작전에서 누구보다 눈에 띈 건 나롱삭 전 치앙라이 주지사다. 그는 이번 작전의 현장 지휘자였다. 지난 4월 파야오 지방의 주지사로 발령받았지만 타이 정부는 이번 작전 지휘를 그에게 맡겼다. 지질학 전공자이자 주지사로서 현장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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