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로컬의 새로운 뉴스레터 페이퍼 로컬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페이퍼로컬> 담당자 희희입니다.😉

한층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비로컬의 새로운 뉴스레터인 페이퍼로컬로 인사드려요. 만반잘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지역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 소비도 점점 로컬이 보여주는 다양한 콘텐츠에 맞춰 변해가고 있어요.

새로운 '로컬'을 이야기 하는 흐름이 계속 주목을 받는 건 그 속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겠죠?
 <페이퍼로컬>에서는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로컬'을 크고 복잡한 이야기 보다는 구독자님의 취향저격 상품, 가고 싶을 장소, 사랑할 서비스와 브랜드로 쉽게 이야기 하려고 해요. 구독자님이 페이퍼로컬의 마지막 스크롤까지 웃으면서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하며 첫번째 <페이퍼로컬> 시작해 볼게요.💌

*페이퍼로컬 뉴스레터에는 광고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방] 접어서 사용하는 착한 에코백?! 🌏

접어서 사용하는 귀여운 디자인에 소재까지 착한 가방! 서울숲에서 매력적이면서 독특한 상품을 만드는 로컬 브랜드가 있어요.🌳 

'메일팩' 이주훈님이 만드는 가방은 정말 환경 친화적인, 진짜 '에코 백'이에요. 자연 그대로의 소재인 펄프원단을 100% 사용하고, 의료용품에도 사용 되는 TPU소재로 손잡이를 만들었어요. TPU 역시 매립 후 분해돼 썩는 소재라고 해요. 사이즈는 미니와 벤티, 색상은 크래프트와 블랙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죠. 

성수동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자투리 원단으로 만드는 카드지갑 이벤트도 있었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잠정적으로 운영을 멈춘 상태라고 하네요. 하루 빨리 오프라인 스토어에도 방문할 수 있는 날이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제 원픽은 크래프트 미니(44,000원)! 더 많은 사진과 상품을 보고싶다면 [여기]를 눌러보세요.
[행사]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라이브 북토크! 📚

골목길 자본론』, 인문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에 이은 ‘로컬 비즈니스 3부작’ 완결편! 모종린 교수님의 신간,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출간을 기념하여 라이브북토크가 진행됩니다.

이번 라이브북토크는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교수님과 YOUNG 로컬크리에이터 '소도시 김가은님', '매드맵 박예솔님'이 로컬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이 행사는 모종린 교수님의 책 소개와 YOUNG 로컬크리에이터의 서평 그리고 구독자님이 참여할 수 있는 질의 응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 북토크는 참가비를 입금하신 순서대로 선착순 마감한다고 해요. 더 자세한 신청 방법은  [여기]를 눌러 확인해주세요.😊
[펀딩] 와디즈에서 로컬크리에이터를 찾고 있어요! 👀

펀딩 하면 와디즈! 로컬 하면 비로컬! '로컬'에 항상 관심이 많았던 와디즈와 '로컬'에 항상 진심이었던 비로컬이 파트너십을 맺었어요. 

첫 번째로 전하게 된 소식은 바로 와디즈에서 the Next Maker 1기를 모집한다는 소식인데요. 이번 프로젝트의 모집대상은 미래의 창업가를 꿈꾸는 대학생,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내일의 문화를 만드는 서비스 제작자예요. 350만 서포터와 같이 시작할 수 있는 와디즈에서 로컬 크리에이터(메이커)의 가치를 풀어보세요. 3월 31일까지 신청할 경우 공간 와디즈 전시 혜택, 오픈 예정 SNS 광고 지원 등 특별 혜택 선발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서두르세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버튼을 눌러 확인 가능해요. 

앞으로 페이퍼로컬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와디즈 로컬 펀딩에 대해 이야기할게요.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음료] 8kcal 로컬 과즙 탄산음료?! 라봉클링🍊

로컬크리에이터의 일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시작하죠. '토민'의 라봉클링은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전은경 님이 기존 탄산음료의 단점인 지나치게 높은 칼로리・설탕량과, 탄산수의 밍밍한 맛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에요.

전은경님은 이전에 강릉 홍제동 핫플레이스인 '버드나무 브루어리'를 창업했던 이력이 있어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로컬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제품을 통해 좀 더 제대로 해보고 싶으셨다고 해요. 그래서 김천의 '샤인머스켓', 영천의 '복숭아', 제주도의 '한라봉'을 직접 농가에서 구매하고, 과즙을 내서 건강한 가치를 지닌 탄산음료를 만들게 된 거죠. 

저는 선물세트(라봉클링 6개, 한라봉 4개)를 펀딩해서 맛봤는데요. 8kcal라고는 믿을 수 없는 달달함과 고급진 포장이 제 취향을 저격해서 많은 분들께 강력 추천했어요. 와디즈에서 3/29(월) 17:00에 다시 앵콜 펀딩이 예정되어있어요. 관심이 간다면 [여기]에서 알림 신청 잊지마세요.🔔
이 좋은 정보를 나만 알고 있을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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