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공중교예  류경  06.29

로련 TV 및 라지오방송 사회자이며 작가이며 기자인 와짐 찌호미로브 "이것이랴말로 진짜교예이다. 관람자들은 가슴을 조이면서 커다란 충격을 받게 될것이다." 로련 <모스크바24> TV통로 총연출가 알렉쎄이 웨르쉬닌 "아주 섬세하면서도 위험을 동반하는 기술동작이다."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세계만방에 빛내여가시는 절세의 위인  조선의오늘  06.29
오늘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4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이 경사스러운 날에 우리 인민들은 공화국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있으며 그이의 비범한 천출위인상에 대하여 다시금 깊이 새겨안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령도자로서 지녀야 할 특출한 실력과 풍모를 갖추고있으며 인민들로부터 전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고계시는 탁월한 정치가이시다.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적전진은 령도자의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사상과 로선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비범한 예지로 혁명실천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완벽하게 풀어나가시였다. (계속)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내일, 내일이 판문점 남·북·미 회동 1주년인데요. 현재 북한이 대남군사조치를 보류하긴 했지만, 남북 경색국면이 지속되고 있고 북미 비핵화 협상도 지지부진합니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여정이 속도감을 못 내고 있다는 관측인데요. 정부의 입장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네, 주신 질문과 관련하여 정부는 지금 관련사항을 신중하게 검토해나가면서 상황을 파악해서 관련, 관련해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또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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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 지금 탈북민단체, 두 단체에 대해서 청문절차 진행 중인... 진행 중으로 알고 있는데요. 청문절차라는 게 누가 참석... 그러니까 통일부 직원들만 참석을 하는 건지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하고 이를테면 청문이 끝나고 나서 다수결이나 이런 식의 결정이 이뤄지는 건가요? 절차를 좀 설명해주세요.
A. 질의주신 청문은 지금 오늘 오전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청문이 끝나면 그 경과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보고를 문자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에 대해서는 외부인인 회의 주재자가 있고 그리고 예정된 행정처분의 당사자인 단체 그리고 소관, 통일부의 소관 실국에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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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가 지금 이것 관련해서 몇 가지 쭉 계속 여쭤볼게요. 청문 이후에는 바로 취소결정으로 가는 것인지, 청문 이후 절차 여쭤보고요. 법인허가가 취소될 경우에 달라지는 점이 어떤 것인지 말씀해주십시오.
A. 취소절차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청문이 진행이 되고 그 결과가 이해관계자의 열람이 이루어진 다음 행정처분을 밟는 순서로 됩니다. 그리고 통일부 등록단체로 취소가 되면 지정기부금, 기부금 모집단체에서 해제가 됩니다. 그 후속절차에 따라서 해제가 되면 공공모금... 공식적으로 또 모금행위를 할 수가 없게 됩니다.

Q. 공식모금은 못 한다고 하셨는데 기부금단체가 아니더라도 그냥 저기 후원하는 사람들이 돈을 계속 내겠다고 하면 그냥 돈 받아서 이렇게 집행을 할 수는 있는 거 아닌가요?
A. 개인이 돈을 후원할 수는 있지만 그 경우에 법적 성격이, 후원금의 성격이 증여에 해당될 소지가 있다는 점이 등록단체와 개인의 차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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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지금 전작권 관련해서, 전작권 전환 준비와 관련한 하반기 연합훈련 관련해서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지금 상반기 훈련을 못 했고 하반기 훈련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국방부 입장이 있으신가요?
A. 일단 한미는 코로나19 등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이번 연합연습 시 전작권 전환을 위한 FOC 검증평가를 추진하기 위해서 긴밀히 공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까, 지금 방금 말씀드린 대로 지금 협의가 한창 진행 중인 그런 관계로 인해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공개가 제한됨을 양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Q. 주한미군 쪽에서는 FOC보다는 전투준비태세 점검 우선하자는 얘기가 계속 있었고, 우리 쪽은 FOC를 먼저 해야 된다는 입장인데 그에 대해서도 여전히 입장은 그대로이신가요?

A. 지금 방금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이번 하반기 연합연습 시에 전작권 전환을 위한 그런 검증평가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지금 협조 중이고 긴밀하게 이렇게 공조 중이다, 이 말씀으로 제가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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