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인큐베이팅'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선거는 현실! 2020 여성출마 프로젝트가 준비한 다음 판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입니다. 
4회차의 연속 특강으로 불타오른 정치 야망과 욕구를 시원하게 풀어보는 장입니다. 한국의 여성 정치 계보사부터 선거 운동 실전 전략까지. 자신의 신념과 메세지를 다듬어 후보로 출마하고 싶은 분들부터, 선거 캠프에서 기획과 홍보와 정책 전략을 짜고 싶은 분들까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동료를 만나 실제 우리가 선거를 치룬다면 어떻게 될까 상상해보는 경험은 덤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모여서 고민하고, 고민에서 그치지 말고 함게 움직여봐요. 
정치 경험이 없어도 OK! 비당원도 OK! 돈이 없어도 OK! 

아쉽게 연속 특강 🎤여성, 전적으로 권력에 관한 시리즈를 놓치셨다구요? 
특강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생생한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다들 어쩜 그리 글을 잘 쓰시는지...) 
🙋 1탄 ‘우리에겐 더 많은 고은영이, 그리고 어쩌면 김혜미가 필요하다’ _김혜미 (사회복지학 대학원생)
💁 1탄 ‘욕망한다는 것’ _최미연 (여성환경연대 활동가)
🙎 2탄 ‘우리는 변화를 위한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는가’ _박민아 (청년녹색당)
🙆 2탄 ‘나 자신을 신뢰하기’ _김효은 (시민 활동가)
🙍 3탄 ‘어떤 장면들이 있다’ _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활동가)
🙎 3탄 ‘나는 누구인가’ _박경희 (평화의 친구들)
🙇‍♀️ 4탄 ‘녹색당원이 되길 잘 했다’ _ 신동은 (청년녹색당)  

지난 연속특강 4강 📹비디오 컨퍼런스에서 만나 본 호주녹색당 전대표 크리스틴 밀레 Christine Milne와 뉴질랜드 녹색당 전대표 메티리아 투레이 Metiria Turei는 APGF(Asia Pacific Greens Federation)에서 활동 중인데요. 이 곳에서는 전세계 녹색당의 여성당원들이 자신있게 참여하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평등 툴킷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각 국의 녹색당에서 어떻게 여성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방침들을 두고 있는지 사례들을 모아 조직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공유하며, 여성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들, 이를 위해 실제 실행할 수 있는 활동들을 제안하고 있어요. “여성 후보자들에게 모금, 메시지 개발, 미디어 대응 및 유권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관련 된 기술들을 훈련할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는, 2020 여성 출마 프로젝트와 꼭 맞는 메시지도 눈에 띄네요. 자세한 내용은 APGF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우정해 영상 시리즈 #우리는정치해야한다
근데 왜 굳이 녹색당이어야 할까?
2020 여성출마 프로젝트의 기획 영상 #우정해 시리즈로 녹색당이어야 하는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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