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이번 주 그림책 이야기는 <가온빛 레터 플러스> 체험하기입니다. 월 2회 발행하는 가온빛의 유료 레터에는 어떤 콘텐츠들이 실리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 위해 코너별로 정리했습니다.

📚 4월 첫째 주 그림책 이야기

가온빛 레터 플러스 16호(2021/10/27)

나뭇잎 손님과 애벌레 미용사 활용한 그림책 놀이. 아름다움의 참 의미를 생각해 보며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그림책 “나뭇잎 손님과 애벌레 미용사”과 함께 제공하는 놀이 도안 활용해서 재미있는 그림책 놀이 즐겨 보세요.

가온빛 레터 플러스 12호(2021/08/25)

유리 작가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그림책으로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작가’라는 표현이 가장 알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돼지 이야기”는 사회 고발 다큐, “대추 한 알”과 “수박이 먹고 싶으면”은 자연 다큐, “앙코르”는 인간 극장 정도?

가온빛 레터 플러스 48호(2023/02/22)

오래된 그림책 속에서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린 것들을 찾아내는 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게 아니라 반년만 지나도 못 보던 건물이 코 앞에 세워질 정도로 급변하는 시대니까요. 시대가 바뀌고 가치관과 인식이 바뀌면 거기에 맞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함께 적응하고 변해 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고 아닌 것까지 다 싸잡아서 획일적으로 바꾸라고 강요를 한다면 그게 맞는 걸까요?

그림책으로 만난 사람

가온빛 레터 플러스 50호( 2023/03/22)

<가온빛 북클럽>을 통해 알게 된 백슬기님은 잘 웃는 청년이고, 생각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답을 찾으려 애쓰는 청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청년이기도 하고요. 한두 번 보면서는 잘 웃어서 참 좋다 싶었고, 몇 달을 지켜보니 그 웃음 뒤에 적잖은 고민들과 그 고민들을 헤쳐나가려 애쓰는 게 느껴져 대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일 년 가까이 지켜본 백슬기님은 삶을 즐길 줄 아는 멋진 청년이었습니다.

#가온빛북클럽 #시드니스미스

열한 번째 가온빛 북클럽은 시드니 스미스의 그림책들을 모아서 보려고 합니다. 그의 그림책들과 잘 어울릴만한 우리 그림책 네 권도 골랐습니다. 4회에 걸쳐 시드니 스미스의 그림책과 우리 그림책 한 권씩 함께 보며 진행할 예정입니다. 가온빛지기들은 왜 이 두 그림책을 짝지었을지 생각하며 미리 살펴 보셔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풍부한 감성을 품은 시드니 스미스의 서정미 가득한 그림들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 나누실 분들 모두 모이세요~ 🤩

📚 [온라인] 4월 / "내가 예쁘다고?" 작가 북토크 (책방사춘기, 4/7) [행사링크] NEW!

📚 [서울] 4월 / "내가 예쁘다고?" 원화전 (책방사춘기, 3/29~4/23) [행사링크] NEW!

이번 주 그림책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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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gaonbit.kr'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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