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생명의숲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
2021. 8. 25. 616번째 이야기 🌱 생명의숲은 2020년 봄, 2019년 강원 산불피해지인 강릉시 옥계면 일대에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심었습니다. 지난 6월 이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다녀왔는데요. 안녕한 줄 알았던 묘목들은 주변 풀에 덮이거나 눌려있고 덩굴로 감겨있었습니다. 묘목을 감고 있는 덩굴을 제거해주고, 묘목주변의 풀을 베어주는 활동(풀베기)이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FORESTORY : 생명의숲 이야기  서울농학교, 그린리더 활동 다시보기👓 꽃피는 4월부터 매미 우는 7월까지. 270살이 넘은 느티나무 할아버지 품에 안겨보기도 하고, 봄에 새잎을 내민 모습을 그려보기도 했어요. 서울농학교 학생들이 1학기 동안 만난 숲과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기후위기와 도시, 숲에서 답을 찾다 #1 2021년 생명의숲은 기후위기와 도시, 숲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도시숲정책포럼 총 4회에 걸쳐 진행합니다. 첫번째 포럼은 NBS(Nature based solution, 자연기반해법)과 도시숲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함께 나눈 이야기를 나눕니다. 플로레스타, 아름다운 숲을 만나다.  경남권 아스타 3팀은 울산, 부산을 포함해 경남지역에서 아름다운 숲과 숲을 잇고 이야기를 담아내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린웨일, 청향, 누텔라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전라권 아스타의 다소 어색한 첫만남 시간 "시방, 그짝 숲으로 간다잉~"을 시작으로, 숲어스타, 뫼야호, 온새미로 3팀이 아름다운 숲을 찾고 이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숲을 만들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