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몇 개나 이용하세요? 최근 유튜브 같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들의 구독료 인상 소식이 이어지면서, '스트림플레이션'이라는 단어가 자주 들리고 있어요. 최근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얼마나 가격을 인상했고, 이런 흐름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지 3가지로 정리했어요.

1월 1주차 마케팅 트렌드,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유튜브가 지난 12월 8일,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을 1만 450원에서 1만 4,900원으로 40% 이상 인상한다고 밝혔어요. 넷플릭스 역시 계정 공유를 유료로 바꾸고, 9,500원으로 가장 저렴한 '베이식 멤버십' 요금제를 판매하지 않기로 했고요. 이렇게 OTT 서비스가 가격을 올리는 것을 '스트림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요. OTT 서비스가 줄줄이 가격을 인상하면서 미칠 영향을 3가지로 정리했어요.

콘텐츠가 경쟁력인 미디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계속해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어요. 특히 SNS를 운영할 때 ‘1일 1포스팅, 1일 1릴스’는 익숙한 말인데요. 계속 콘텐츠를 만들다 보면 '콘텐츠 소재 고갈'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돼요. 오늘은 마케터가 일상에서 영감을 쉽게 얻을 수 있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캐나다 국민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국내에 상륙했어요. 가성비 있는 커피와 베이커리 메뉴를 내세워, 캐나다에서는 스타벅스보다 인기가 많은데요. 팀홀튼은 12월 14일 신논현역 점에 1호점을 오픈하며 수백 명의 오픈런을 불러일으켰어요. 특히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오픈 전부터 SNS채널을 통한 홍보와 제품력 강화에 힘썼는데요. 치열한 국내 커피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팀홀튼의 마케팅 전략을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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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뮤니티 기능을 잘 활용하는 플랫폼들이 많은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무신사, 당근마켓, 오늘의집이 있는데요. 국내 최대 플랫폼인 네이버 역시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카페, 블로그, 밴드, 지식인 등의 커뮤니티 서비스들 덕분이었어요. 각각의 서비스들은 독보적인 역할을 하며 네이버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볼게요.

혹시 님은 독서모임 플랫폼 '트레바리'에도 마케팅 모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트레바리는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야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직접 트레바리의 여러 마케팅 모임에 참여하고 얻었던 인사이트를 3가지로 정리했어요. 평소에 어떻게 하면 더욱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많은 마케터라면 놓치지 마세요. 

'붕세권'이란 말 들어보셨어요? 붕어빵을 살 수 있는 특별한 지역을 '역세권'에 빗대 만든 신조어인데요. 과거엔 붕어빵을 판매하는 노점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찾기가 어려워지면서 생긴 말이에요. 그만큼 겨울간식 붕어빵에 대한 인기를 반영해,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갓 구운 붕어빵을 판매하기도 하고요. F&B 브랜드에서 붕어빵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해요. 새롭게 떠오른 붕세권과 기업들의 붕어빵 마케팅 사례를 살펴볼게요. 

동서식품 핫초코 ‘미떼’는 매년 따뜻하고 재치있는 스토리를 담은 광고로 겨울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하는 동시에, 국내 광고제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어요. ‘따뜻한, 온화한’이라는 미떼의 뜻처럼 특유의 감성과 유머로 마음을 따뜻하게하는 광고를 선보이고 있죠. 이번 광고는 MBTI 밈 중에서도 '너 T야?'를 활용해 메인 광고 영상과 MBTI 유형별 숏폼을 제작했어요. 마음 따뜻해지는 미떼의 이번 광고를 소개할게요.

2024년 '청룡의 해'가 밝았어요. 🎉

새해에도 잘 부탁드려요!✨

다음 주에도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