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독자분에게 보내는
독자분에게 보내는 
두 번째 공지 레터
안녕하세요, 썸원입니다. 😀
 
감사인사 겸 새해인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2번째 공지 레터를 씁니다.
 
뉴스레터를 보낸 지도 어느덧 2달 여가 되었는데요!

뉴스레터를 보내는 일정을 주말로 변경한 이후, 구독자 증가폭이 살짝 줄긴 했지만 그래도 신기하게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분들이 야금야금 계속 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일을 시작한 이후로, 뉴스레터에 투여할 수 있는 에너지가 줄어서 오타나 실수가 계속 생기고 있는데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말로 뉴스레터 일정을 바꾼 이후로 일정에 관련해 12월 말에 독자분들에게 의견을 여쭙는다고도 얘기했는데, 현재로는 주말 이외에 시간을 내긴 어려울 것 같아서 이 부분도 가엾게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랜만에 공지를 드리는데 죄송할 것 투성이네요. 그래도 한 가지 기분 좋은 소식이 있는데요. 
 
최근에 한 출판사로부터 뉴스레터에 광고를 하고 싶다는 문의를 받았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지만, 뉴스레터를 운영한 지 2달 만에 이런 제안을 받을 줄은 예상을 못 했는데요. 어떻게 할지 정하진 않았지만, 이런 제안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구독자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독자가 계속 늘고 있음에도 여전히 누적 55%가 넘는 오픈율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 또한 넘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감사한 마음을 되돌려드릴 기회를 만들어야 할 텐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때 또 이야기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설 연휴 동안은 뉴스레터를 쉴 예정입니다. 설 연휴인 만큼 가족들과 보내는 데 좀 더 집중을 하려고요!

다들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옵고, 그럼 2월 1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썸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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