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마케터로서 제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저희 뉴스레터 잘하고 있나요?"입니다. 여러 뉴스레터를 보는 입장으로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답변을 해드리지만, 마지막으로 꼭 덧붙이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직접 구독자에게 물어보세요"입니다.

매주 수요일 뉴스레터를 보내며, 저 또한 가끔 잘하고 있는지 구독자들이 원하는 콘텐츠가 맞는지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네, 역시 그럴 때는 직접 물어보는 게 가장 좋겠죠?

오늘은 스요일의 꿀팁과 함께 <스요레터> 구독자 설문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구독자님의 메일함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전할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참여해 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스티비의 책 『내일의 뉴스레터』를 선물로 드립니다. - 스티비 룰

매번 한정된 글자 수 안에서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고민하고 있나요? 이메일을 사용하면 글자 수뿐 아니라 이미지, 링크 등의 사용도 자유롭습니다. 누구나 고객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 자유도가 높다는 건, 단순히 일회성 메시지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적 가치를 지닌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관된 톤 앤 매너로 고객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이메일을 활용해 보세요.

CRM 마케팅에서 고객의 특성을 파악해 세분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메일 서비스를 이용해 이메일 뉴스레터를 발송하면 오픈율, 클릭률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어떤 고객이 충성도가 높은 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에 가입한 고객 정보와 연결한다면, 더욱 세밀한 타깃팅 또한 가능합니다. 고객의 구매 목록에 맞춰 맞춤화된 콘텐츠를 보내는 것처럼요.

스티비를 이용하면 구독자 500명까지 월 2회 무료로 발송이 가능합니다. 만약 무제한으로 발송하고 싶다면 8,900원, 스탠다드 요금제를 이용하면 됩니다. 우리 서비스의 고객이 어떤 메시지에 반응하는지 저렴한 비용으로 확인해보고 이후 고도화된 CRM 마케팅 툴을 선택해도 늦지 않습니다.

누구나 좋은 뉴스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이메일 마케팅 꿀팁과 다양한 뉴스레터 소식을 전하는 <스요레터>, 구독 경험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구독자님, <스요레터>에게 바라는 바가 있다면 편하게 남겨주세요. 남겨주신 의견을 참고하여 앞으로 더 나은 뉴스레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설문은 약 5분 정도 소요됩니다. 

좋은 뉴스레터를 더 많은 사람에게, 스티비를 함께 만들어갈 CX 매니저를 찾습니다. 

스티비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이지만, 넓게는 콘텐츠, 더 넓게는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콘텐츠를 제작하고 전달하는 도구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케터, 크리에이터, 브랜드 등 다양한 조직과 개인이, 자신의 구독자와의 관계를 만들고 지속시킬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스티비 팀과 함께 즐겁게 일하고 싶다면, 지금 지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