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물 문제, 콘크리트로 해결?

기후위기 시대 물문제, 콘크리트로 해결할 것인가?

장마와 폭우, 그리고 잇따르는 태풍으로 물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서울은 물 문제에서 안전한 도시가 결코 아닙니다. 콘크리트로 인해 생긴 문제를 더 큰 콘크리트로 해결할 것인지, 자연을 위한 공간을 회복해갈 것인지 여러분의 힘에 달려 있습니다.

[에너지 진짜뉴스 Q&A] 태풍에 멈춘 원전, 정말 안전한가요?

태풍 막 이삭(20.9.3), 하이선(20.9.7)으로 고리와 월성원전이 일제히 가동 정지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정말 태풍 때문에 원전이 멈출 수 있을까요? 또 이런 사고가 계속 생겨도 안전할까요? 카드 뉴스로 알아보아요.

[캠페인] 메이데이챌린지 시즌3 마무리, 어떤 실천들이 있었을까요?

서울환경연합은 8월 한 달간 265명의 시민들과 지구가 보내는 조난신호를 무시할 수 없어 메이데이챌린지 시즌3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기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통한 친환경 생활을 바탕으로 특별 미션인 재포장, 묶음포장, 과대포장을 제보받았습니다.

[그린벨트] "55년 참았다. 2시간이 안되냐!"

서울환경연합은 지난 8월부터 태릉 골프장 시민개방의 날을 추진해 왔습니다.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사전 신청을 받았고 총 981명의 시민들이 직접 태릉 골프장의 모습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평범한 시민들에게는 개방되지 않은 채 숨겨진 공간, 이곳이 훼손된 그린벨트인지 아닌지 시민들이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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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 지렁이가 북극권 얼음을 녹인다!💦

흔히 지렁이는 추운 극지방에서는 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지렁이가 최근 추운 북극권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북극권의 지렁이가 지구온난화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말이 있는데요. 북극권에 진출한 지렁이와 지렁이가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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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 초록색 소주병에 담긴 의미

여러분은 ‘소주’라는 단어를 들으면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나요? 앞선 소주 이야기에 ‘초록색’ 소주병이 떠올랐다면, ‘소주병 협약’ 때문입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소주병 협약을 두고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는데요. 소주병 협약과 초록색 소주병은 환경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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