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그리나 EVE VEGAN 공장 인증 획득 YEGREENA NEWSLETTER
EVE VEGAN 인증 획득
예그리나가 지난 해 의약외품과 동물용의약외품 허가에 이어, 2021년 1월 프랑스 EVE VEGAN(이브 비건) 공장 인증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VEGAN(비건)이란 모든 동물성 재료를 배제하고 채소와 과일만 섭취하는 완전 채식주의자를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문화의 하나로써 '비건 라이프 스타일' 을 지향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음식을 넘어 화장품, 의류 등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 그랜드 뷰에 따르면 비건 화장품 시장은 2010년 중반 이후 연평균 6.3%씩 성장하여 오는 2025년에는 약 208억 달러(23조 6천억 원)의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친환경과 사회적 윤리 등 변화하는 소비자의 인식에 따라 예그리나는 고객사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대응을 위해 끊임 없이 나아갑니다. EVE VEGAN(이브 비건)
EVE VEGAN은 '비건 프랑스 협회'에서 설립한 인증 단체로 화장품을 비롯한 식품, 섬유, 건강기능식품 등 비건 제품 인증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동물성 원료, 동물 실험 등 뿐만 아니라 동물을 이용한 모든 착취 및 활동이 있는지 제품을 구성하는 모든 것을 점검합니다. 화장품 업계의 순환 경제 실천
최근 들어 정부, 기업과 소비자에게서 '환경 보호'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소비세대의 특징은 올바른 자기 신념과 개성을 소비에 녹이고 이를 가치 있게 여깁니다. 수요에 따라 기업들은 '업사이클링 포장재', '제로웨이스트'를 내세웠고 적극적인 움직임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에 발맞춰 정부에서는 포장재 사용 축소, 재활용 등급 표기,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의무화 등 자원 순환 정책을 시행하였습니다. 연간 150억 병 이상의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가 생산되지만 내용물 오염이나 재질 혼합으로 재활용률은 9%에 불과합니다. 화장품 플라스틱 포장재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대한화장품협회와 로레알,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LG생활건강은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를 선언하였습니다.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Beautiful us, Beautiful earth'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화장품 기업에서 솔선수범하여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정부의 자원 순환 정책에 맞춰 1) 플라스틱 포장재의 사용 절감, 2)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함입니다.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기업은 4대 중점 목표를 달성을 위해 10대 액션플랜을 실행하여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를 실현합니다.
이번 선언을 시작으로 이니셔티브 성과관리, 시행방안 논의를 위해 화장품업계, 시민단체, 정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이해관계자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매년 수행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제품 제안 : VEGAN 탈모 완화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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