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레터 - 11번가, 판매자 정산 기간 또 단축···집화 완료 다음 날 100% 지급

매주 화요일

온라인 쇼핑 시장 동향부터 매출을 올리는 🍯팁까지!

$%name%$ 님께 보내드리는 화요레터입니다😉.

👉 한 주간 뉴스

11번가, 판매자 정산 기간 또 단축···집화 완료 다음 날 100% 지급

"넷플릭스와는 다르지"…멤버십 가격 올린 쿠팡에 '의외의 반응'

쿠팡, 와우멤버십 회원에게 건당 3000원인 로켓배송과 건당 5000원인 30일 내 반품을 무제한 제공, 로켓직구 배송과 쿠팡플레이 서비스 또한 무제한 무료
와우멤버십 회원들은 요금 변경 전 기준 월평균 1만4000원을 절약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
소비자들은 다양한 혜택에 비해 멤버십 가격이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판단, 특히 e커머스 쇼핑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산간 지역 거주민들은 쿠팡의 배송 서비스에 후한 점수줘

허연수 GS리테일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GS리테일,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 유통시장의 절대 강자가 될 것이라는 포부 밝혀
주력 사업인 GS25 등 오프라인 점포를 바탕으로 지난해 인수한 배달 플랫폼 요기요 등에서 확보되는 빅데이터를 통해 네이버·쿠팡 등 유통 강자들과 경쟁해야 하는 이커머스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뜻

꾸준히 마케팅으로 각광받는 MBTI 테스트

MBTI란, 4가지 분류 기준에 따른 지표를 가지고 검사자를 16가지 성격 유형 중 하나로 나타내는 테스트, 이런 MBTI 테스트를 이용한 MBTI 마케팅이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어
자신에 대해 알고자 하는 것을 좋아하는 MZ세대의 심리를 겨냥했을 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마케팅이 뜨고 있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기법 중 하나

"이젠 별점 못 믿겠다"…키워드로, 영상으로 '리뷰의 진화'

'별점 테러'와 '악성 리뷰' 일삼는 소비자들, 나아가 리뷰를 조작하는 전문 업체들도 많아, 실제 제품을 구입하지 않았으면서도 허위 리뷰를 작성해 판매를 유도하는 '가짜 리뷰'도 넘쳐
네이버, '키워드 리뷰' 선보여, 별점 테러를 줄이고 해당 가게의 매력이 리뷰에 다방면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유도, 예를 들어 '좌석 간격이 넓어요' '최신 장비를 사용해요' '원데이클래스가 알차요' 등 업종별 특징을 담은 키워드를 리뷰 선택지로 제공하는 식
'동영상 리뷰'도 확산되는 중,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 후 직접 촬영한 영상을 리뷰로 올리는 방식. 제품의 실제 구입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데다 영상으로 생생한 사용 후기를 전달한다는 장점 지녀
이커머스 업계도 동영상 리뷰에 공을 들이는 모습 - 11번가는 2019년 11월 업계 최초로 동영상 리뷰 전문 코너 '꾹꾹' 오픈, SSG닷컴도 동영상 리뷰 강화

최대 1,000원···기업고객 택배비 인상

CJ대한통운과 한진 등 주요 택배업계가 새해부터 택배비 인상에 돌입
CJ대한통운은 올해 1일부터 기업 고객의 택배 단가를 30원에서 최대 1,000원 인상 - 대형 택배 단가는 4,160원에서 5,160원으로 약 24% 증가, 소형 역시 2,260 원에서 2,660원으로 17% 증가
일반 소비자들의 부담도 늘어나, 한진택배를 이용하는 이마트24는 올해 1월부터 20kg 이하 택배비를 기존 3,5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

식품을 통한 연결과 진화… 2022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

'2022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에 따르면 2022년에는 외식업체들의 '간편식' 경쟁이 더 치열해 질 것이며, 한 끼에 큰 돈을 지불하고 먹는 '비싼 혼밥'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
식품 트렌드로는 △코로나19 이후 뭐 먹지 △일상 장보기 고객의 이동 △냉동 간편식 시대를 열다 △레스토랑 간편식(RMR) 3자 협업의 간편식 △단백질로 칼로리를 채우다 △지속가능한 대체식품 △건강중심의 라이프 스타일과 식품 소비 등 7가지가 소개돼

전문인력·사내복지도 빌려 쓴다…개인 이어 기업도 '구독 시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게임·커머스 등 B2C에서 촉발된 '구독 열풍'이 기업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로 옮겨가고 있어, 전문인력은 물론 IT기기와 소모품 같은 물품에서 구내식당, 직원복지까지 그 종류도 다양
소비자 중심에 맞춤형 상품을 구성하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내는 시스템이 정착하면서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들이 생겨나, 우리 일상과 기업 운영 환경의 상당 부분이 '애즈 어 서비스'로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

오늘의 화요레터는 여기까지

다음 주에도 흥미로운 기사들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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