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님.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책돌이입니다. 지난번 레터를 쓸 때까지만 해도 바람이 선선했는데 이제는 후덥지근한 걸 보니 벌써 여름이 시작됐나 봐요. 이번 주 주말(13일)부터는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모두 가방에 작은 우산 하나씩 챙겨 외출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기록의 쓸모>를 사랑해주셔서 요즘 정말 행복한 책돌이입니다. SNS에 올라온 #기록의쓸모 해시태그가 출간 한 달 만에 무려 700개 가까이 올라왔을 정도랍니다! 이 사랑에 보답하고자, 동네서점과 함께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기록의 쓸모> 모나미 에디션! 해당 사은품은 위 리스트의 서점에서 <기록의 쓸모>를 구매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한정 수량이기 때문에 방문 전 꼭 재고를 확인해주세요. <기록의 쓸모> 볼펜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기록생활을 응원합니다. 

볼펜이 있다면 기록할 노트도 있어야겠죠? 행동하기 전에 준비는 필수잖아요. 😀 현재 온라인 교보문고에서는 <기록의 쓸모>와 함께 사은품으로 [ ____의 기록] 노트를 마일리지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 세트와 함께라면 순간으로 스치기만 하던 영감을 영원으로 잡아둘 수 있을 거예요.

지난 레터에서 <기록의 쓸모> 이승희 저자의 유튜브 출연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슈퍼리치는 해외주식에 투자한다> 전래훈 저자의 유튜브 출연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다양한 분야의 실전 재테크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815 머니톡'에 출연해 개인투자자도 슈퍼리치로 거듭나게 하는 투자법에 대해 알짜 정보를 풀어놓았는데요. 강남 부자들이 자녀들에게 사주는 주식 종목은 무엇인지, 소액으로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

그야말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대! 북스톤 저자 중에서도 첫 유튜버가 탄생했답니다. 바로 <마케터의 일> 장인성 저자입니다! <인성아 뭐 샀니?>라는 채널을 통해 자신이 구매한 물건 소개와 이 물건을 구매한 이유 등 다양한 소비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6월 9일 기준 업로드 영상은 아직 2개뿐인 신생 유튜버지만, 저자가 직접 배워가며 하는 편집에 이미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 책돌이 편지 독자님도 장인성 저자와 함께 죄책감 없는 쇼핑의 문을 열어보세요!

<기록의 쓸모> 북토크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글을 쓰고는 싶은데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였어요. 그래서 북스톤에서는 '외로움'을 주제로 나의 이야기를 써내려간 에세이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책 제목만 먼저 알려드리자면 <외로움을 씁니다>! <마케터의 여행법> 김석현(@kimtoomong) 저자의 두 번째 책이자 첫 번째 에세이입니다. 지금 북스톤은 <외로움을 씁니다> 마감을 향해 달려가는 중! 다음 주 출간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책돌이가 먼저 읽어 봤는데, 표지도 내용도 정말 새로운 책이에요. 다음 레터의 신간 소식을 통해 더 자세하게 소개할 테니까,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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