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3월 시작한 생명의숲의 스물세번째 생일

2021. 3. 9. 605번째 이야기 😀 
회원님의 참여로 2021년 생명의숲 제24차 정기총회를 잘 마쳤습니다. 언제나 생명의숲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시는 회원님, 감사합니다.
FORESTORY : 생명의 숲과 사람들 
스물셋 생명의숲, 다시 봄
1998년 3월 18일, 생명의 숲가꾸기 운동을 시작한 생명의숲이 곧 스물 세번째 생일을 맞이합니다. IMF 경제위기 때, 숲을 가꿔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숲도 건강하게 했던 생명의숲, 23년이 지난 지금이 있기까지 생명의숲을 후원하고 응원해준 회원님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22세기를 위한 목재 생산기지
강릉 어흘리 소나무숲
숲은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진 시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민둥산이 대부분이던 시절에도 어렵사리 살아남아 뿌리를 박고 생명을 유지해 왔습니다. 우리 곁의 나무들은 지나간 시대의 흔적을 간직한 채 아직 그 자리를 지키고 서있습니다. 숲속을 거닐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봅니다.
WFC Talk에 생명의숲이 참여했어요
2022년 전 세계 산림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행사인 세계산림총회(WFC)가 한국에서 개최합니다. 시민의 힘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어가는 생명의숲도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WFC Talk에 참여했는데요. 유영민 사무처장과 이호연 활동가가 전하는 생명의숲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숲을 만들겠습니다.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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