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한 스페이스로 새 단장한 셀플러스 스튜디오 ZOOM IN

이런 베버리지 스튜디오는 또 없습니다.  새로운 공간! 셀플러스 스튜디오의 새로운 클래스 공간을 소개합니다. 넓어지고 더욱 쾌적해진 공간에서 선보이는 시그니처 베버리지 클래스를 매월 만나보세요~

스타벅스 여름 음료 대용량으로 즐긴다

그동안 스타벅스 음료 용량이 아쉬웠다면, 트렌타 사이즈 어떨까요?

스타벅스 코리아는 올여름 음료 3종에 한해 887㎖ 대용량인 ‘트렌타’ 사이즈를 판매한다고 밝혔는데요~ 트렌타 사이즈는 북미 지역에서만 판매 중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한국에서 이번에 유일하게 출시했다고 하네요. ‘콜드 브루’, ‘자몽 허니 블랙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의 아이스 컵 사이즈 옵션에 ‘트렌타 사이즈’를 추가한 것인데요.

참고로 ‘트렌타’는 이탈리아어로 ‘30’을 뜻하는데, 트렌타 사이즈는 30온스, 즉 887㎖ 용량이라는 점 알아두세요.

오디의 효능

“오디를 아시나요?”

뽕나무 열매인 오디가 소화·위장관 운동 기능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고 해요. 최근 현대인들이 주로 겪는 소화불량 문제 해소는 물로 오디산업 기반 확대로 농가 소득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동결건조 오디 분말을 투여 후 위장관 이송률과 위장관 평활근 수축력을 측정해 오디의 소화·위장관 운동 기능 효과를 확인했다고 해요. 오디로 만든 음료 한잔! 지금부터 한번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한잔의 음료를 Tok Tok하게 변신시키는' 팝핑보바

브릴스타 팝핑보바는 쫀득한 식감뿐만 아니라 입안에서 톡터지는 효과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메뉴를 맛보고 싶은 고객들에게 가장 이상적이고 혁신적인 재료가 될 수 있어요. 동글동글한 과일즙이 가득한 알맹이가 입안에서 톡톡 터지며 선사하는 재미와 맛은 경험해보지 못한 맛의 신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거죠. 패션후르츠, 리치, 망고 등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된 팝핑보바는 엄선된 천연의 해조류와 곤약을 원료를 사용, 웰빙 음료 트렌드에 부합하고 고객들로 하여금 이슈가 될 수 있는 화제성을 두루 갖추고 있죠.

HACCP, ISO 22000, FSSC 22000, HALAL등의 국제 인증을 받아 안전하고 청결한 생산 품질을 자랑하는 브릴스타 팝핑보바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에이드와 스무디 메뉴에 새로운 볼거리와 유쾌한 식감을 부여해 우리 매장의 새로운 인기 메뉴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올여름 메뉴 트렌드 키워드는 ‘빨간 맛’, ‘익숙한 맛’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자사 여름 시즌 메뉴를 분석한 여름 음료 트렌드를 밝혔다고 해요. 할리스가 제시한 올여름 메뉴 트렌드 키워드는 ‘빨간 맛’, ‘익숙한 맛’이었는데요~

매 시즌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여 ‘과일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할리스는 고객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통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수록 소비자는 수분 보충에 도움을 주는 빨간 수박 음료와 전통적이고 익숙한 맛의 팥빙수를 찾는 경향을 보였다는 결과를 보여주었어요. 그런 내용을 증명하듯 한국의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 음료는 2010년대 중후반부터 등장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고, 특히 할리스의 수박 스무디는 여름철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아서 2021년부터 3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제 본격적인 땡볕과 무더위가 몰아칠 것 같은데, 올 여름 ‘라스트 썸머 메뉴’로 빨간맛 수박음료 어떨까요?

빵값 부담에 냉동 샌드위치 매출 성장세

빵 값 부담이 지속되며 합리적인 가격에 간식,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냉동 샌드위치’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해요. 올해 상반기(1~6월)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판매된 신세계푸드의 냉동 샌드위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는 것. 지난 22년 냉동 샌드위치 매출도 2021년 대비 180% 늘어난데 이어 최근 3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니 놀라운데요. 리테일, 외식 매장에서 판매하는 빵, 샌드위치류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냉동 샌드위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해요. 해당업체 관계자는 “냉동 샌드위치 시장의 성장과 함께 세분화되는 ’집빵족’ 수요를 잡기 위해서 다양하고 합리적 가격의 냉동 샌드위치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할 정도이니, 합리적인 가격에 가성비 좋은 디저트 메뉴의 개발이 시급해보이네요.

인도의 크림 가득 냉동 디저트

인도 사람들에게 쿨피는 더운 날씨하면 꼭 떠오르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쿨피’. 인도의 무더운 여름은 부드럽고 크리미한 쿨피를 한 입 먹으면서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다고 해요. 쿨피는 우유로 만들고 종종 피스타치오로 맛을 낸 전통적인 원뿔 모양의 냉동 과자인데요, 매년 4월경부터 서서히 기온이 오르면서 겨울잠에서 깨어난 쿨피 포장마차를 볼 수 있다고 해요. 길거리에서 친근하게 '쿨피월라(kulfiwallah)라 불리는 쿨피 상인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여름의 시작을 확인하기에 충분한거죠. 이색적인 해외의 디저트를 좀더 알아보고 우리 매장만의 시그니쳐 메뉴 개발에 영감을 받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중국서 생우유 등 ‘生’ 콘셉트 제품 인기

최근 중국에서는 자연스럽고 신선함을 강조하기 위한 ‘생(生)’ 콘셉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생식을 선호하는 일본에서 유래한 ‘생’ 개념이 전통적으로 끓이거나 익힌 음식을 즐기는 중국에서 ‘생’을 포인트로 한 식품들이 잇달아 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인데요~ 생야라떼, 생콜라, 생커피, 생우유, 생초콜릿 등이 대표적이라고 해요.

루이싱카페 브랜드도 이런 컨셉을 잘 활용하고 있고, 특히 올해도 식물 기반 민트생야라떼와 곤약 토핑을 추가한 곤약생야라떼를 출시하는 등 시리즈를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을 끌고 있어요. 스타벅스도 핑크생커피, 베리레몬생커피 등 4종의 생커피 시리즈를 출시해서 커피를 마시지 않던 중국 소비자를 비롯, 카페인에 과민한 소비자까지 겨냥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잘 연결지어서 익숙하지만 새롭게 접목할 수 방법을 찾아가는 글로벌 트렌드, 잘 참고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