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
추운 바람이 불던 늦겨울의 2월이 마무리되고 내일이면 초봄🌱을 알리는 3월이 됩니다.
앞으로 KoSIF 월간프리브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여러분에게 찾아갈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봄의 설렘과 함께 새로운 시작들로 가득하시길 바라며
KoSIF의 2월 기록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CDP Korea Climate Change and Water Report 2022 발간📕

CDP, 기후행동의 플랫폼이 되다

기후행동의 핵심 주체는 기업과 금융기관이며, 기후행동의 시작은 투명한 정보공개부터입니다. 국내 기업들의 기후변화·물 대응 수준을 분석한 2022 CDP 한국 보고서가 발간되었습니다. 
CDP Best Practice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라
기후 리더십 블랙박스

기후 리더십(신한금융그룹, 삼성바이오로직스, 효성중공업, KB금융그룹, SK이노베이션, 기아, IBK기업은행, 하나금융그룹, 현대건설, 현대위아, 현대자동차, KT, SK주식회사, SK텔레콤, 현대글로비스, 그리고 SK하이닉스)의 기후변화 대응 모범사례 및 주요성과2023 CDP 주요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2 CDP Korea Awards 개최🏆
환경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기관 후원과 신한금융그룹의 메인 후원으로 「CDP Korea Climate Change and Water Report 2022」 발간 및 2022 기후변화·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CDP에 응답한 국내 기업들 가운데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이번 행사에서 IBK기업은행, 현대위아㈜, SK텔레콤㈜, 하나금융지주, LG이노텍㈜‘CDP Climate Change’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Carbon Management Honors Club)에 편입됐으며, 2022 물 경영 최고 기업으로 현대자동차㈜가 선정되었습니다.
  📢 KoSIF 소식  
✊국민연금과 기후대응 토론회, 석탄 투자 제한 기준 마련 촉구
국민연금이 탈석탄 선언을 한지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지난해 4월 국민연금은 석탄 투자 제한 전략에 대한 용역까지 마쳤으나, 석탄 기업에 대한 분류나 투자 제안 기준안 의결은 아직입니다.

이에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여야 의원들 및 비영리단체들과 공동 토론회를 열어,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에 석탄 투자 제한 기준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국민연금의 석탄투자 제한전략 도입의 필요성, 기준 그리고 왜 조속한 도입이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비즈니스포스트, 기후 에너지 문제 공론화 손잡아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과 비즈니스포스트가 ESG 경영과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공익 확산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후변화 대응 등 공익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고 공익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는 데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2023 대한민국 ESG 포럼'에서 양춘승 상임이사 연사
건설·건축산업 분야의 권위자들이 한곳에 모여 ESG경영전략 및 트렌드를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건설산업을 위해 업계 동향 및 우수사례를 다루는 '2023 대한민국 ESG 포럼'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기조강연 연사를 맡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양춘승 상임이사는 건설산업이 대응해야 하는 주요 ESG 이슈를 살펴보고 이를 모범적으로 관리한 선진 기업의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2022 RE100 연간보고서 발간 

2022년에 데이터를 보고한 334개 가입 기업의 응답 내용을 분석한 재생에너지 목표 및 사용 현황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RE100 회원사의 절반 이상이 제조업 또는 서비스 산업군이며 회원사의 생에너지 100% 사용 평균 목표연도는 2031년입니다. 특히, 회원사들이 한국에서 RE100을 달성하는 데 느낀 어려움'부족한 조달 옵션', '비싼 가격 또는 한정된 물량' 순으로 많았습니다.

  ✅ KoSIF PICK
‘9개월 시한부’ 국회 기후위기특위, 시민단체들 “입법권 주고 상설화해야”

국회가 기후위기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지 2년 5개월여 만에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특위)가 활동을 개시했으나,
이 특위는 입법권이 없고 활동 시한이 9개월밖에 되지 않아 실제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를 놓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이 이와 관련하여 "기후 관련 법안들은 정부 여러 부처, 국회 여러 상임위에 걸쳐 있기 때문에 특위는 이해관계를 수렴하고 때로는 (이견을) 돌파해 나가면서 성과를 내야 하는데, 그 성과물이 바로 입법"이라며 "입법권이 없으면 당연히 특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였습니다. 
TCFD/CDP 물리적 시나리오 분석 대응을 위한 [2023 산업계 기후위기대응 적응협의체 모집] 참여 요청


한국환경연구원의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에서 산업계의 기후경영 실현을 위한 물리적 위험 정보를 개발, 제공하여 산업계의 기후위기 대응을 지원하고자 적응협의체 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물리적 시나리오 분석 및 물리적 리스크 파악 등 CDP질의서 응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니,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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