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레터 - '신묘'한 유튜브 알고리즘, 조회수를 만드는 네 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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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뉴스

'신묘'한 유튜브 알고리즘, 조회수를 만드는 네 가지 비밀
아마존 셀링에서 리뷰의 가치와 의미는?
쇼피코리아, 브라질행 물류 서비스 오픈… 남미 온라인 판매 길 열린다
네이버는 쇼피파이, 쿠팡은 아마존..‘이커머스’ 전략 차이는?
‘무신사랑’ 부러웠나…IT·유통 공룡들 패션 플랫폼 각축전
인플루언서 중심 ‘팔이피플’ SNS에 번개 장터, 식품부터 프리랜서까지 ‘공구’
뚜렷해지는 '衣食住' 소비 양극화
소상공인 51만명에 코로나 지원금… 업체당 최대 500만원

📰

'신묘'한 유튜브 알고리즘, 조회수를 만드는 네 가지 비밀

유튜브 이용자 시청시간의 70%가 추천 알고리즘에 의한 결과
첫 번째 비밀: 영상의 시간 유튜브 알고리즘이 좋게 보는 영상은 특정 영상의 전체 길이 대비 시청 비율이 아닌, 영상 시청시간 그 자체
두 번째 비밀: 자극적 영상 선호 콘텐츠에 적절한 색깔과 유머가 들어가면 좋다는 의미로 해석
세 번째 비밀: 제목 제목이 길수록 영상 선호도가 높고, 영상에 담을 주요 키워드가 모두 들어가는 것이 긍정적
네 번째 비밀: 시의성 알고리즘이 특정 기간에 가장 화제가 되는 이슈를 집중적으로 추천, 정치나 경제 유튜브가 대표적

출처: 블로터 (읽기)

아마존 셀링에서 리뷰의 가치와 의미는?

이커머스만이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설득력 있는 콘텐츠는 앞서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이 작성한 리뷰.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마존 소비자의 71%는 제품 리뷰의 영향을 받는다고 답해
적극적인 소비자는 제품에 만족하는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 모두 리뷰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아마존 리뷰,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1. 셀러 센트럴 페이지에서 Request a Review 이용하기

2. 아마존 Vine 프로그램 사용하기

출처: 벤처스퀘어 (읽기)

쇼피코리아, 브라질행 물류 서비스 오픈… 남미 온라인 판매 길 열린다

인구 2억1000만명의 브라질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이커머스 시장, 쇼피코리아가 브라질행 물류 서비스를 오픈하고, 한국 셀러들이 ‘쇼피 브라질’에 공식 입점할 수 있게 돼
셀러들은 쇼피 로지스틱스 서비스를 통해 경기도에 있는 집하지로 물건을 보내기만 하면 쇼피가 브라질까지 배송, 통관 등을 지원. 쇼피코리아 자체 일별 픽업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어
올 8월 말까지 브라질발 반품 건에 대해 상품 가격의 최대 100% 보상 혜택을 제공할 예정

출처: 소비자평가 (읽기)

네이버는 쇼피파이, 쿠팡은 아마존..‘이커머스’ 전략 차이는?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네이버 17% 쿠팡 13% (지난 2월 기준), 쿠팡은 ‘한국의 아마존’을 표방, 네이버의 모델은 ‘쇼피파이’
쿠팡은 한국에서 풀필먼트를 구축해 대형화에 성공한 대표적 업체, 지난해 기준 24조원대 매출
쿠팡은 ‘규모의 경제’라는 이름으로 시장점유율을 넓히기 위해 적자경영 유지, 다른 업체들이 쿠팡과 경쟁하기 위해선 당연히 비슷한 규모로 돈 쏟아야. 이 산업에서 최근 몇 년 새 치킨게임이 벌어지는 이유
쿠팡은 자체적으로 쇼핑몰 운영. 상품을 직매입하고 보관하며, 고객에게 직접 배달. 네이버는 정반대, 쇼핑몰도 운영하지 않고, 상품도 매입하지 않으며, 고객에게 직접 배달하지 않아

출처: 블로터 (읽기)

‘무신사랑’ 부러웠나…IT·유통 공룡들 패션 플랫폼 각축전

온라인 패션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IT·유통 대기업이 인수합병과 투자를 통해 기존의 패션 플랫폼과 손을 잡고서 이커머스 사업 확대·강화에 나서고 있기 때문
지난해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약 161조 원) 중 패션이 45조 4976억 원(28.2%)으로 가장 높은 비중 차지.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을 제외한 의복 쇼핑 거래액 비중만 9.5%로 약 20조 원 규모
패션 플랫폼이 앱에 구축한 쇼핑 편의 서비스도 상당한 수준에 올라와 있다는 평가. 실제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AI(인공지능) △소비자들의 구매 행동을 종합한 순위 △‘검색-쇼핑-결제’ 원스톱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것은 기본

출처: 일요신문 (읽기)

인플루언서 중심 ‘팔이피플’ SNS에 번개 장터, 식품부터 프리랜서까지 ‘공구’

온라인 마켓 시장이 소셜커머스에서 인플루언서와 전문 커뮤니티 중심의 공구 방식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어,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명인의 사용 후기를 통해 검증된 제품을 살 수 있는 장점 있어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의 SNS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4000명 중 90%(3636명)가 SNS를 이용하며 그중 50%가 공구와 같은 SNS마켓을 통해 쇼핑한다고 밝혀
공구는 구매자 확보가 핵심인 만큼 유명 인플루언서 중심으로 이뤄지지만, 특정 분야 커뮤니티 회원들 사이의 공구도 활발. '오늘의집', '보배드림'이 예

출처: 중앙일보 (읽기)

뚜렷해지는 '衣食住' 소비 양극화

'단군 이래 가장 똑똑한 세대'로 불리는 MZ세대, 소비 중심에서 인간생활의 세가지 기본 요소인 옷과, 음식, 집까지 모든 영역을 휩쓸며 지형까지 바꾸고 있어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이 휩쓴 곳에는 '소비 양극화'가 선명해지는 모습. 초고가와 초저가 제품은 늘어나는 반면, 품질 좋고 가성비 좋은 중간 제품판매는 줄어
K자형 소비 양극화는 '의(衣)' 업종에서 가장 뚜렷. 명품·한정판과 중고시장이 활성화되는 사이 그 사이에 낀 국내 토종 패션브랜드들은 불황의 긴터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터전마저 잃어가
기업들은 MZ세대의 관심이 곧 매출로 이어진단 사실을 받아들이고 마케팅 방향을 바꾸고 있어, 요즘 MZ세대는 본인 관심사를 더 중요히 여긴다는 점에 주목

출처: 이코노믹리뷰 (읽기)

소상공인 51만명에 코로나 지원금… 업체당 최대 500만원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2차 지원금 지급이 4월 19일 시작
업체당 지원금은 최소 100만~500만원 수준, 2021년 2월까지 개업한 사람이 지원 대상
2차 신속지급대상에는 전년 대비 상·하반기 등 반기별 매출을 비교해 차이가 큰 사업체 41만6000개가 추가될 예정
버팀목자금 플러스 2차 지급대상은 19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

출처: 중앙시사매거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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