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협회 뉴스레터 제 6호

지뮤지엄 뉴스레터
GMUSEUM NEWS LETTER
                                                                                                                                                                                                                                                               2021.12.01. 제 6호
  THE GYEONGGI-DO MUSEUM ASSOCIATION 
NEWS LETTER NO.6
집으로 찾아온 뮤지엄, '뮤지홈' 
새로운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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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뮤지엄 소식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명칭변경

변경 전: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변경 후: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고양시 최대 규모 미술전시관인 아람미술관은 이동형 벽면을 도입한 1,300㎡ 크기의 최첨단 공간입니다. 전시 성격과 규모에 따라 다용도의 전시가 가능하며, 수장고는 항온, 항습 장치와 이중 철문을 갖춘 방수처리 금고로, 안전하게 작품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미술계를 이끌어나가는 앞선 기획력으로 시민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전시를 선보이고 있으며, 해외 및 국내 유명 작가 및 미술관과의 교류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소개하고, 고양시 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작가와 폭넓게 교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 디자인 등 장르의 한계를 넘어 새로움을 시도하는 열린 전시를 추구합니다.
경기도박물관협회 2021 제 2차 이사회 개최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경기도박물관 회의실에서 경기도박물관협회 이사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당초 예정되었던 올해 상반기 5월, 하반기 7월 이사회 개최 개획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2회 연기하였으나, 위드코로나로 11월에는 예정대로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1년 일반사업 및 경기도 위수탁 사업 보고, '제 17회 자랑스러운 경기도박물관인상' 후보자 및 심의위원 위촉, 2022년 총회 일정 등 향후 경기도 박물관 미술관 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새얼굴] 김기섭 경기도박물관 관장

김기섭 전(前) 한성백제박물관장이 신임 경기도박물관장에 1일자로 임용됐다. 김기섭 신임 경기도박물관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 종합박물관인 경기도박물관 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경기도박물관을 쉽고 재미있는 박물관으로 만들어, 경기도의 대표 브랜드이자 도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달의 우리가 사랑한 뮤지엄
고양가와지볍씨 박물관
한반도 최초의 재배볍씨! 
5020년 전 인류 농경문화의 기원이 되는 재배 볍씨가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1991년 일산 신도시 개발 당시 대화동 일대 가와지마을에서 발견되어 한반도 최초 재배 볍씨로 측정되며 우리나라 벼농사가 일본에서 건너온 것이라는 일본 학자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명확한 근거가 되었습니다. 신석기시대에 인간이 재배한 가와지볍씨는 한강 농경문화권을 중심으로 벼농사가 이루어졌음을 확인해주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단지 내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어서, 잘 가꿔진 박물관 주변을 산책하고 거대한 선인장이 자라는 온실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가와지 볍씨가 들려주는 재밌는 농경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
일, 공휴일 휴관 / 관람료 무료
김포다도박물관
김포다도박물관은 한국 차(茶)문화역사를 재조명 할 수 있도록 2001년 5월 20일 개관한 국내 유일의 전통 다도 전문 사립박물관입니다. 한국 전통예절과 다도를 계승․발전시키고 시대에 맞는 생활예절과 차(茶)문화를 연구, 보급하고 국민의 바른 국가관과 도덕적 정신문화를 함양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다도구류의 전시와 함께 전통예절과 다도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1만여평(3만 3000㎡) 부지 위에 조각공원, 팔도장독 전시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박물관 뒤로는 울창한 숲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느낌입니다. 살아 숨쉬는 예절과 차(茶)문화역사의 현장을 재현하고 일반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연 1~2회 정도의 다양한 특별전을 기획, 전시하는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개최하여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 문화 예술 공간입니다. 

김포, 김포다도박물관
월요일 휴관 / 관람료 성인 5,000원, 어린이 2,000원 
협회 회원관 전시소식
지뮤지엄 이슈
국공립박물관 무료화는 
뮤지엄 질적 저하 초래
제46회 박물관 학술대회 개최
김영호 한국박물관학회 회장 유료화 필요성에 목소리 높여
최병식 교수 , “유료화 위해서라도 ‘박물관위원회’ 설립 시급“
박광무 교수 , “유료화 명분은 수준 높은 콘텐츠 제공 위한 것”
최종호 교수 “뮤지엄은 비판적 대화 위한 민주화에 절대적”

예술계, 코로나19에 맞서 새로운 전시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계 큰 직격타 맞아 
온라인 플랫폼 통해 물리적 공간 제한 해결
VR 기법, 영상을 통한 시간, 공간의 제약 해소
여주 특별전 6개 키워드로 온.오프라인 전시

(사)경기도박물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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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  경기도박물관 1층
 문의) 031-8007-3054
gmuse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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