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노블루는 바다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2018년에 만들어진 친환경 스윔웨어 브랜드예요. 석유에서 추출한 합성 섬유로 만들어지는 일반적인 수영복과 달리,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원단을 만들어요. 플라스틱 페트병을 작게 조각낸 뒤 열을 가해 실로 만들고, 그 실을 엮어 재활용 폴리에스터 섬유를 만든다고 해요. 기존 친환경 스윔웨어보다 합리적인 가격, 편리한 디자인 등으로 차별화를 이뤄냈어요. 도노블루의 목표는 ‘친환경 수영복’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며, 이후 다른 친환경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어요. 💪

도노블루는 어떤 가치를 추구하나요?

도노블루의 비전은 바다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스윔웨어를 만드는 것이에요. 이 과정에서 도노블루는 크게 세 가지 가치를 집요하게 추구한대요. 

‘친환경만’ 🌿: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원단만을 사용하며 포장재까지도 친환경적이에요. 제작은 100% 국내 봉제공장에서 진행하며, 외부 포장재와 상품 택은 재생 크라프트지로 만들고, 내부 파우치도 100% 내추럴 코튼으로 오래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해양 정화' 🌊: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해양 정화 활동에 직접 지원해요. 실제로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와디즈 펀딩에선 수익금의 5%를 기부했어요. 해양 폐기물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폐그물이나 어망을 수거하는, 전문성과 금전적 지원이 필요한 활동에 지원을 하고 싶었다고 해요.

'바다를 사랑하는 디자이너' 🧷: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여 기존 수영복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개선했다고 해요. 물을 머금으면 무거워지는 프릴/레이스를 없애고, 어깨끈이 흘러내리지 않게 디자인을 고안하는 등, 디테일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내용 출처:

도노블루 웹사이트

조선닷컴, "이게 바로 한국 여성이 만든, '지구 살리는 제품'입니다", 2020.08.04

와디즈 인터뷰, "친환경 수영복을 알리기 위해 욕심을 버렸어요", 2019.05.03

- 한 벌에 약 20개의 페트병 재활용.

- 원단 : Recycled polyester 82%, Spandex 18%

- 컬러 : 블랙, 라피스블루

애프터스 캔디

흡연 후 담배 냄새와 몸에 남아있을 것 같은 니코틴이 걱정되는 너울숲 주목!!📢 애프터스 캔디는 그런 흡연자들을 위한 영양제에요. 애프터스 캔디 한 알이면 강력한 탈취 효과로 입냄새 제거는 물론 특허 받은 한방 원료 성분이체내에 축적된 유해 성분을 배출시켜준답니다.👍 보건소에도 납품되는 영양제라니,, 당장 끊지 못한다면 애프터스 캔디로 빼기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