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편 : 경유1~2회가 필요하며 경유 대기시간을 포함하면 평균적으로 18~20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 언어 : 독일어를 가장 많이 쓰고 그외에도 프랑스&이탈리아어를 씁니다. 관광지에서는 영어가 다 원활하게 통했어요:)
- 시차 : 한국보다 8시간 느려요.
- 뚜벅이 난이도 : 뚜벅이 난이도는 하! 거의 산악열차 기차로 움직이니까 생각보다 여행하면서 걸을 일이 많지 않았어요. '스위스 패스' '지역별 게스트 카드' '융프라우 VIP 패스' 등 대중교통 혜택을 살린 패스권이 유독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 치안 : 여느 유럽 도시들보다 소매치기 걱정이 없는 곳이었어요.
- 콘센트 : 220v로 한국과 전압은 동일하지만, 모양이 3구짜리로 다릅니다. 어댑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물가 : 스위스하면 '물가'죠. 뉴욕이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로 비쌌어요. 삼각김밥 하나가 14,000원 말이 되나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도 2만원 가까이 하기 때문에 갈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나마 COOP 마트를 이용하면 식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 특히 이런 뚜벅이에게 추천해요
✔️ 설경 제대로 보고싶은 대자연 여행 취향을 갖고 있는 뚜벅이
✔️ 스키&스노보드 좋아하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인 뚜벅이
✔️ 다른 유럽과는 색다른 풍경을 보고싶은 뚜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