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가 부담스럽게만 느껴지신다면 작은 브랜드의 사례를 살펴보세요!
아래 3가지 머리글자를 따와서 만든 줄임말인 ESG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E (Environmental):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 등을 뜻합니다.
S (Social): 구성원과 파트너 존중, 고객 만족, 지역 사회 협력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말합니다.
G (Governance): 브랜드의 비전과 원칙, 정보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객들이 더욱 엄격하게 브랜드의 활동을 관찰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요즘, ESG는 브랜드를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었습니다. 직원과 손님을 존중하지 않는 회사 행태를 소셜 미디어에서 비판하고, ESG를 꾸준하게 실천한 브랜드들은 유명하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응원하죠. 

생존 자체가 큰 과제인 작은 브랜드에게 ESG는 너무나 막막하게 느껴질 수 모릅니다. 하지만 관점을 바꿔보면, 이는 오히려 새로운 기회이기도 합니다.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나름대로 정의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천하는 과정이 곧 콘텐츠니까요. 오늘 스몰레터에서는 작은 브랜드가 나만의 ESG를 발굴하고, 콘텐츠로 나눌 수 있는 가이드와 예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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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브랜드만의 ESG’ 구체적으로 정하기
친환경, 사회적 책임, 거버넌스. 하나하나 무겁고 부담스럽게 느껴지죠. 하지만 ESG는 법칙이 아니라 개념입니다. 지금 당장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면, 우리 브랜드만의 ESG를 정의할 수 있어요. 여러분의 브랜드가 어떤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고객들이 어떤 것을 가장 기대할지 고민해 보면 어떨까요? 친환경, 사회적 책임 같은 주제들을 우리 브랜드만의 언어로 정의하고 공유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좋은 콘텐츠입니다.  
  Brand 01    녹기전에  Click
브랜드만의 ‘고객에 대한 태도’를 가이드북으로 만들다
녹기전에는 마포구 염리동에 자리 잡은, 매일 다른 메뉴를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인생은 아이스크림과 같다, 그러니 녹기 전에 즐겨라.’라는 문장에서 브랜드 이름을 따왔어요. 5.5평 규모 가게에 고객이 방명록을 남길 수 있게 유도하고, 메뉴를 만든 과정과 이야깃거리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탄탄한 팬층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녹기전에가 지난 5월, 인재 채용을 알리며 특별한 파일을 공유했습니다. 고객을 응대하는 일의 의미, 자세, 그리고 실행 방법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든 거죠. 인사를 건네고 대화하는 노하우, 제품을 전달하고 손님을 배웅하는 요령까지. 접객의 모든 디테일을 담았습니다. 직원 모집 기간에만 공개했는데도 큰 화제가 되었고, 팬이 되었다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녹기전에는 “접객은 기분을 전하는 세심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는 자신만의 거버넌스를 정의하고, 모두에게 공유했습니다.


우리 브랜드는 제품과 서비스로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원칙을 지키는지 정리해보면 어떨까요? 이 브랜드는 한발 더 나아간다는, 더 깊게 생각한다는 진정성을 줄 수 있습니다.

  Brand 02    마인드풀 가드너스   Click
친환경 실천을 '선언'하고 나누다

마인드풀 가드너스는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정원 활동’에 진심인 비영리 스타트업입니다. 이웃과 함께 정원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안내서 제작부터 나만의 정원을 가꿀 수 있는 계절별 다이어리를 펀딩하고, 지속 가능한 정원을 만드는 식물 탐구 커뮤니티를 키우는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어요.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지만, 마인드풀 가드너스에게는 확고한 원칙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환경 회복에 도움이 되면서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정원 활동을 사람들에게 제안하는 것이죠. 마인드풀 가드너스는 이런 다짐을 “기후위기 정원활동 선언문”으로 만들고,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정원 활동’이라는 주제로 어떻게 친환경을 실천할지 구체적으로 작성한 마인드풀 가드너스의 선언문은 정원에 관심이 없거나 잘 몰랐던 사람들도 돌아보게 만듭니다. 브랜드만의 관점이 명확히 보이기 때문이죠. 친환경이나 사회적 활동에 대한 우리 브랜드의 생각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것도 그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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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노력도 콘텐츠로 만들고 공유하기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공유해야 한다.”라는 메시지로 울림을 주는 책 <프로세스 이코노미>에는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무엇’에 돈을 쓰지 않고, ‘왜’에 지갑을 연다.” 브랜드가 자신과 대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길 원한다는 거죠.

중요한 것은, 이 ‘과정’이 거창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브랜드를 시작하게 된 이유부터 새롭게 시도해 본 콘텐츠, 생각과 다르게 잘 안 팔린 제품, 기억에 남는 고객과의 이야기. 모두 콘텐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게 콘텐츠가 되나?’라는 걱정과 망설임을 접어두고, 하나하나 쌓아보세요. 대체할 수 없는 정체성이 됩니다.  
  Brand 03    얼스어스   Click
고민과 걱정, 시도와 '작은 성취'를 촘촘히 쌓다

2017년, 연남동에 작은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일회용 컵과 빨대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기를 가져와야 포장해 주는 얼스어스(earthus)죠. 맛있는 디저트와 ‘그래, 놀라지 마. 이거 케이크야’ 같은 재미있는 이름도 매력이지만, 친환경을 위하는 일관성이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노위홈(nowehome)은 얼스어스의 가장 사소한 이야기까지 담는 기록 계정입니다. 2022년 1월 문을 열었고, 지금은 720여 명이 팔로우하고 있죠. 피드에는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올라옵니다. 영화 <기생충> 포스터를 패러디한 팝업 소식, 커피머신이 전부 고장 나서 속상했던 하루, ‘월세만 벌자’는 마음으로 가게를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까지. 브랜드의 생각과 발자취를 꼼꼼하게 공유합니다.

때로는 사소하고, 어떨 땐 진지한 노위홈의 콘텐츠들은 ‘모든 면에서 친환경을 지키는 정체성을 지키자.’는 브랜드의 다짐을 달성하는 과정입니다. 고객들은 브랜드의 시행착오와 성장을 바라보며 가까워지고,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죠. 프로필에 적힌 “얼스어스 스토리가 히스토리가 되는 그날까지, 과정을 담은 글을 올립니다.”라는 문장이 브랜드의 길을 꾸준히 공유하겠다는 다짐을 보여줍니다. ESG를 본계정에서 공유하기가 부담스러운 작은 브랜드라면, 얼스어스처럼 부계정으로 소소한 브랜드의 ESG 이야기를 공유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Brand 04    사리정  Click
오픈 1달을 갓 넘긴 국숫집, 일의 자세를 세계 만방에 알리다

사리정은 지난 5월 문을 열었습니다. 저도 길을 지나가다 큼직하게 써 붙인 대자보에 눈이 가서 알게 됐어요. ‘국수 한 그릇에 담긴 정’이라는 슬로건 밑에, 가게 이름의 뜻과 제품을 만드는 과정, 장사를 시작한 이유, 지키려는 원칙을 작성했습니다. 운영 방침, 제품을 만드는 가이드 등 브랜드의 거버넌스를 자신만의 언어로 정의하고, 이해하기 쉽게 공유한 것이죠.


사리정의 대자보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걸 투명하게 고객에게 알렸죠. 이처럼 가장 작은 단위에서부터 고객에게 선언하고, 공유하는 실천이 중요합니다. ESG 콘텐츠를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사리정의 사례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고객은 브랜드의 진심에 감동할 것입니다. 바로 저처럼 말이죠.

03 /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 만들어보기
작은 규모의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것. 대기업에서는 오히려 어려운 스몰 브랜드만의 강점입니다. 제품 기획과 제작, 마케팅 캠페인 고민 같은 과정에 고객을 초대해 보세요. ‘브랜드를 같이 만든다’는 성취감, 유대감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일방적인 광고, 마케팅만으로는 살 수 없는 가치죠. 참여한 과정과 결과를 콘텐츠로 쌓으면 함께한 고객들도 뿌듯하고,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들도 초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Brand 05    톤28  Click
고객이 ‘친환경 히어로’가 될 수 있는 판을 깔아주다

톤28(toun28)은 “불편함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모든 부분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려 노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입니다. 2016년 종이 패키지 개발, 2017년 ‘제로 플라스틱’ 실천을 위한 고체 뷰티제품 출시, 자체 연구소 및 농장 설립 등을 실천하며 꾸준하게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지구특공대’라는 커뮤니티로 3만 2천 명의 고객들과 플로깅 활동을 함께 하는 중입니다. 톤28 지구특공대는 2020년부터 ‘변화를 위한 활동(ACT FOR CHANGE)’를 모토로, 주기적으로 쓰레기 줍기를 실천합니다. 크루에게는 푸른 바다를 닮은 티셔츠와 쓰레기 가방,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전용 키트가 제공됩니다. 고객들은 톤28의 정기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자체적으로 플로깅을 실천하고 소셜 미디어에 인증하죠. 이런 활동들은 브랜드 공식 계정과 지구특공대 계정에 함께 공유됩니다.

톤28은 6월 5일 환경의 날 1년 전 약속한 ‘우리나라 연간 발생 해양폐기물 1% 수거하기’ 달성 사실을 알렸고요. 이 모든 성취의 중심에는 지구특공대가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지금도 톤28 지구특공대는 전국 곳곳에서 인증샷을 올리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환경이나 사회에 어떤 변화를 만들고 싶은지 정의하고, 고객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세요. 광고나 할인 이벤트로는 만날 수 없는, 진심으로 브랜드를 응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Brand 06    니울  Click
고객과 수다 떨고 놀면서 제품을 만들다

니울(NiuL)은 버려진 병뚜껑 등을 모아 열쇠고리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입니다. 올해 3월 문을 열었는데 벌써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8만 명이에요. 플로깅을 시작한 이유, 신제품을 디자인하고 모형을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 포장하는 영상 등 브랜드의 순간순간을 친근하게 공유한 덕분입니다. 다음 시리즈는 어떤 색깔로 만들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물어보고, 고객 영상 편지에 감동하는 콘텐츠를 올리기도 하죠.


지난 5월에는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열어 고객이 일상에서 참여할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전달받은 병뚜껑들을 가공하고, 제품으로 완성하는 과정도 인스타그램 릴스와 게시물, 틱톡 콘텐츠 등으로 공유했죠. 병뚜껑 재질과 세척 방법까지 안내하고, 댓글 질문에도 꼼꼼하게 답해 ‘나의 대화를 들어주는 브랜드.’라는 기억을 남겼습니다.

우리는 멋지고 세련된 모습만 보여주는 사람보다,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소소하게 같이 무언가를 해 보자는 사람에게 더 매력을 느낍니다. 브랜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품을 준비하는 과정, 서비스를 고민하는 모습 등을 공유해 보세요. 친근하고 마음에 남는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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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공유하고 꾸준히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기
사람들이 ESG를 요구하는 이유는 브랜드가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지는지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제 고객들은 브랜드의 활동이 진심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파악합니다. 그래서 더욱 진정성을 원하죠. 말로만 외치는 게 아니라, 서툴러도 행동으로 ESG를 실천하는 브랜드를 찾는 게 힘드니까요. ESG를 잘 알지 못해도, 이제 막 시작해서 익숙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지금은 모든 게 빠르게 변하니까요. ESG를 공부하고,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하려는 노력을 계속해서 보여주면 ‘이 브랜드는 진심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Brand 07    낫아워스  Click
실수를 인정하고 '보완'하는 용기를 보여주다

낫아워스는 모든 동물성 소재 사용에 반대하며,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와 포장재만을 사용하는 패션 브랜드입니다. 이름부터 자연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not ours)’라는 뜻을 담았어요. 패션 회사 동료였던 두 대표는 환경오염, 동물 학대가 여전한 패션업계의 실태에 문제의식을 느껴 낫아워스를 시작했습니다.

‘친환경’이라는 단어는 흔해졌지만, 지키는 건 어렵습니다. 개념을 잘못 이해할 때도 있고, 친환경의 기준도 계속 변하니까요. 낫아워스는 그런 일들을 고스란히 글로 적어 공유합니다. 홈페이지 매거진에서는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비건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된 일, 제품 포장이 100% 친환경이 아닌 것을 발견하고 박스 테이프, 품질보증서 소재를 바꾼 것 등을 읽을 수 있죠. 앞으로도 모르는 것은 보완하고, 계속 실천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습니다. 작년에는 브랜드의 배움과 생각을 <지구를 살리는 옷장>이라는 책으로도 공유했습니다.


실수나 모르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보완하는 브랜드는 더 많은 응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니까요.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시행착오도 같이 콘텐츠로 만들어 보세요. 브랜드가 더 정확하게 ESG를 실행하고, 고객에게 진정성을 전할 수 있습니다.

  Brand 08   트래쉬버스터즈  Click
고객과 터놓고 '대화'하며 신뢰를 쌓다

트래쉬버스터즈는 영화관, 축제, 회사 카페 등에 다회용컵 대여 및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강렬한 오렌지색 용기가 상징인 트래쉬버스터즈는 매월 지금까지 1회용품 사용을 얼마나 줄였는지, 어떤 행사에서 활동했는지 등을 활발하게 공유합니다.


그런 트래쉬버스터즈 콘텐츠 중에서도 독특한 것은 ‘재사용 게시물’ 시리즈입니다. 항상 열려있고, 형식을 유지하면서 고객의 질문에 틈틈이 대답한다는 뜻으로 ‘재사용’이라는 이름을 붙였죠. 브랜드 다회용기가 정말 약속한 만큼 사용되는지, 비즈니스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수익을 내는지, 친환경 활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 등 질문도 다양합니다. 트래쉬버스터즈는 약속대로 솔직하게 물음에 답합니다. 정확한 사용 횟수 체크는 어렵지만 매번 납품과 회수량을 체크하고, 비즈니스 모델은 지금도 고민 중이라고 말이죠. 환경을 지키는 활동은 어떻게 실천할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답변을 전합니다.

이처럼 간단한 콘텐츠로 고객과 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ESG 가치를 실천하려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보여줄 기 회이기도 하죠. 고객들의 질문에 투명하게 답변하고 이를 콘텐츠화 해보세요. 미처 질문할 용기를 내지 못한 고객들마저도 질문과 답변에 크게 공감하고 브랜드에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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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레터 written by smallbr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