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편 : 경유 1~2회로 갈 수 있습니다. 루프트한자 에미레이트 중국동방항공 등이 운항하고 있고 평일 출발편은 100만원대에 왕복 항공권 구입이 가능합니다.
- 언어 : 벨기에는 독일어 불어 네덜란드어를 사용합니다. 다만 제가 여행한 바로는 불어를 가장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영어 의사소통이 잘 되기 때문에 여행자 입장에서는 언어적인 불편함은 없습니다.
- 시차 : 한국보다 7시간 느려요.
- 뚜벅이 난이도 : 뚜벅이 난이도는 하! 유럽 여행을 해 본 분들이라면 아주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기차로 여러 지역을 편하게 오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수도 브뤼셀은 도보로 주요 여행지를 모두 갈 수 있어 교통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콘센트 : 두 개의 타입 콘센트를 사용하지만, 한국에서 가져간 콘센트들을 모두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물가 : 평균적인 유럽 물가이지만, 근처 영국 프랑스와 비교하면 저렴한 편입니다.
- 특히 이런 뚜벅이에게 추천해요
✔️ 와플 좋아하는 뚜벅이는 0순위!
✔️ 새로운 유럽 풍경을 보고싶은 뚜벅이(북유럽 감성이 물씬물씬)
✔️ 시간을 길게 못 내서 짧고 굵게 유럽 다녀 오고싶은 뚜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