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도 지자체 캐릭터 - 먹방이와 친구들 그리고 인문학카페 정담
군산 대표 캐릭터 먹방이와 친구들은 군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최초의 민간 주도 지자체 캐릭터입니다. 이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군산의 다소 후미진 세관 옆 골목에 인문학카페 정담이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군산 흰찹쌀보리에 팥앙금과 치즈를 더해 만든 '먹빵'뿐만 아니라 마카롱 등 특색 있는 메뉴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카페에 진열된 상품들은 모두 군산 시민들이 만들어서 판매하는 상품들이라고 합니다. 인문학 창고 '정담'에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작은 인문학 강의와 공연이 열리며 지역 문화 확산 및 관광명소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럼 함께 먹방이와 친구들 그리고 인문학카페 정담을 알아보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