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는 시간부자, 취미부자가 진짜 부자 아닐까요?” 박상률님 인터뷰
오늘의 밑미레터 씨앗
  • [밑터뷰] “돈보다는 시간부자, 취미부자가 진짜 부자 아닐까요?” 박상률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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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트님 삶에 가장 큰 터닝 포인트가 되어주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제 인생에 가장 큰 터닝 포인트가 되어주었던 사건은 대학교 2학년 때 떠난 배낭여행이었어요. 워크캠프라는 활동에 참여하며 전 세계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했는데, 처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남이 좋다고 하는 삶의 모습을 따라가는 것보다, 자기 자신이 되어서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더 충만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라는 걸 배울 수 있었죠. 사실 밑미레터를 통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도 바로 그거예요. 남처럼 살려고 노력하는 대신, 자기 자신이 되고 나로서 살아갈 때 더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이야기요.

    이번 주부터는 한 달에 한번 나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나누려 해요. 인터뷰이로 추천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밑미에 알려주셔도 좋아요. 밑미레터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인플루언서나 유명인보다는 하루하루 평범하지만 비범하게 자기 자신으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싶거든요. 그럼 밑미레터가 만난 첫 번째 인터뷰이는 누구일까요? 오늘 밑미레터에서 첫 번째 인터뷰이를 만나보세요!

    밑터뷰를 기획하며 누구를 인터뷰 할지 고민할 , 바로 이분이 떠올랐어요. 밑미레터를 디자인하는 루시의 아버지 박상률님! 밑미팀에서는 월요일 미팅 주말에 했는지 나누는데 루시는 종종아빠랑 동대문에 비즈 재료 사러 갔어요.”, “아빠랑 같이 뜨개질했어요.” 같은 말을 해서 팀원들을 놀라게 했거든요. 대구의 아주 보수적인 집안 출신이면서도, 자식들이 하든 간섭하는 대신 재미있게 놀고, 많은 돈보다 시간 부자를 선택하고, 취미 부자로 목공을 하고, 빵을 만들고, 식물을 키우는 루시 아버지 상률님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계실까요? 오늘 인터뷰에서 자세한 내용을 만나보세요.

    🍊 좋아하는 취미인 목공 관련 사업을 하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지금 일을 하시게 됐는지 궁금해요.

    🧑🏼‍🎨 우리 세대는 부모가 자식의 미래를 결정해 주는 세대였어요.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세대가 아니고 부모가 바라는 모습으로 살아가야 했죠. 그림 그리고 사진 찍고 만드는 걸 좋아했는데 이런 건 부모가 싫어하는 직업이니까 내가 하고 싶은 건 접고 부모가 바라는 대로 대학 나와서 직장생활을 했죠. 화학공학과를 나와서 가죽 조색사로 일을 했어요. 그 당시만 하더라도 가죽이 금처럼 값비싼 대우를 받을 때였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업종이 사양길에 접어들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때 앞으로 뭘 먹고 살아야 하나 고민을 시작했어요. 이왕이면 내가 재미를 느끼는 일을 하나 골라서 끝까지 파다 보면 뭐가 되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목공 쪽 취미를 가지고 해보기 시작했어요. 운이 좋게 좋은 스승을 만나서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목공과 관련된 화학약품 쪽을 해볼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화학공학을 전공하기도 했고, 가죽 조색사 할 때도 다양한 약품을 많이 다뤄봐서 목공 쪽 사람들에게 이런 걸 알려주고 하다 보니까 그게 자연스럽게 사업이 됐죠. 그렇게 20년 정도 해오고 있네요.


    🍊목공이 아닌 관련 약품 만드는 일을 사업 아이템으로 잡은 이유가 있으세요?

    🧑🏼‍🎨 저는 사업은 돈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목공을 할 때 뭘 만들지 고민하고 어떻게 만들지 상상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어요. 제가 정성껏 만든 걸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것도 즐겁죠. 그런데 이걸로 돈을 벌겠다고 생각하니까 골치 아프더라고요. 한국은 장인을 잘 대우해 주는 나라가 아니기도 하고, 뭔가 하나를 만들어도 사람들이 금방 따라서 만드니까 가격을 유지하기 어려워요. 목공이 만드는 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사실 정말 어렵거든요. 저는 취미로 삼고 하는 일과 돈을 벌어야 하는 일은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제조해서 파는 약품은 외국에서만 만들고 한국에는 없거나 구하기 힘든 것들이라서 사람들이 제조해서 공급해 주는 걸 고마워해요. 그것도 외국보다 더 저렴하게 공급해 주니까요. 고맙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돈 버니까 좋죠.


    🍊사업하면 바쁘실 것 같은데, 그렇게 다양한 취미를 할 수 있는 비결이 뭔지 궁금해요.

    🧑🏼‍🎨 사실, 별로 바쁘지 않아요. 모든 사람의 인생에서 자기 삶에 고난을 가져다주는 가장 큰 원인이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욕심을 전혀 안 낼 수는 없죠. 자기를 성장시키고 발전하기 위한 욕심은 좋지만, 자기에게 주어지지 않은 무언가를 갖기 위해 욕심을 내는 사람처럼 바보는 없다고 생각해요. 사업 할 때도 주변에서 그런 얘기를 많이 했어요. 어디에 납품하면 돈을 더 벌 텐데 왜 더 안 하냐, 그런데 만약 그때 제가 사업을 확장해서 물건을 더 납품했으면 저는 아마 여기에 없었을 거예요. 얼마 후에 시장이 어려워져서 많은 업체들이 부도를 냈거든요. 1억 정도 부도 맞았는데 욕심냈다면 10억을 맞을 상황이었으니까요. 사람들은 저한테 운이 좋다고 하는데, 주어지지 않은 걸 억지로 내 걸 만들겠다고 욕심부리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해요.

    🍊보통 사람들이 욕심을 부려야 사업을 키울 수 있다고 이야기하잖아요. 그 반대로 가신 거네요.

    🧑🏼‍🎨 저는 사업을 하면서 내가 딱 먹고 살기 좋을 만큼만 벌고, 그 상태를 유지하자고 생각했어요. 저는 페인트 같은 약품을 주로 만드니까, 주변 사람들이 다양한 것들 만들어서 팔라고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욕심부려서 다른 큰 기업이 하는 걸 따라서 만들면 매출은 커지겠지만 덩치 큰 곳이랑 원가 경쟁하고 판매 경쟁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대기업이 보기에는 우습지만 저한테는 충분한 매출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팔기로 했죠. 운 좋게도 그 전략이 잘 통해서 지금까지 나에게 맞는 규모로 사업도 유지하고 이런저런 취미 생활도 하면서 살고 있어요.


    🍊나에게 충분한 게 어느 정도인지 아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걸 생각하게 된 어떤 계기가 있으세요?

    🧑🏼‍🎨 사실 제 인생에 심리적 변곡점이라고 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한 번 있었어요. 가죽 조색사로 일하면서 정말 열심히 일했어요. 새벽 5~6시에 출근해서 밤 9시에 퇴근하고, 일주일에 두 번은 새벽 한 두시까지 일하고 다음 날 아침에 출근하고, 한 달에 주말 하루 쉬면서 일했죠. 그때는 나를 채용해 준 회사에 무조건 충성해서 일하며 밥값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또 그런 시대이기도 했고.

    그러다 사회생활 6~7년 차 정도에 회사를 옮겨서 가죽 분야에서는 대기업에 속하는 회사로 이직을 했어요. 그 회사 회장님이 사업을 일궈서 돈도 많고 땅도 많고 엄청 부자였죠. 그런데 제가 입사해서 그분을 처음 봤을 때 그분이 암 말기였어요. 출근한지 얼마 안 돼서 회장님이 회사에 막 들어온 직원들을 불러 모아 밥을 먹었어요. 그때 제일 먼저 꺼내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유가가 상승하는 것 같은데, 회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그때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자기 삶이 두 달 남짓 남았는데, 유가 걱정하고 회사 이익을 걱정하는 거잖아요. 저 분에게 삶을 사는 목적이 뭘까라는 생각이 들며 충격을 받았죠. 그전까지는 무작정 일을 열심히 했다면, 그때부터 사람이 도대체 뭐 때문에 살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완전히 변했죠. 저녁 6시가 되면 퇴근해서 전화기 끄고 내 삶을 시작하기로 했죠.


    암 말기였던 회장님의 말에 충격을 받아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된 루시 아버지는 그 후에 어떤 삶을 살게 되셨을까요?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인터뷰 전문을 확인해 보세요!

    오늘 루시 아버지 박상률님의 인터뷰, 잘 보셨나요? 밑미레터에서는 매달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자기 다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서 인터뷰하고 싶어요. 그래서 다음 <밑미가 만난 사람들>의 인터뷰이를 공개 모집합니다. 남이 좋다고 하는 삶의 모습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되어서 나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요.

    우리 엄마를 밑터뷰에 추천해주세요! 

    첫 시작으로 루시 아버지를 인터뷰했다면, 두 번째 인터뷰어로는 누군가의 엄마를 인터뷰하고 싶어요. 사회가 정한 좋은 엄마를 찾는 게 아니에요. 자기만의 기준을 가지고, 자기답게 엄마이자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고 있는 엄마를 찾습니다! 꼭 우리 엄마가 아니어도 괜찮고, 엄마가 된 내 친구나 동생, 누나를 추천해 줘도 좋아요.


    지금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추천해 주세요! 👇🏽👇🏽👇🏽

    고요 님의 고민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지 않는 엄마가 속상하고 미워요.”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엄마가 답답하게 느껴져요. 최근 엄마가 심한 가슴 통증을 느껴 병원을 갔어요. 병원에서는 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은 혹이 있어 제거해야 한다고 하는데, 한 달이 지났는데도 수술 날짜를 잡지 않고 있습니다. '일 마무리되면', '다음 주에'라며 미루고, ‘귀찮고 하기 싫다’며 수술을 안 한다고 해요. 제가 애원하면 약속 했다가도, 돈 들어갈 일 많으니 좀 더 있다 하겠다 합니다. 아프면서도 병원에 가지 않고 매일 매일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니 이제는 지겹기까지 해요.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게 죄책감 들면서도 이 감정을 어떻게 할지 몰라 힘이 듭니다.

    엄마는 늘 저에게는 뭐든 다 잘한다하고, 본인은 할 줄 아는 게 없다, 바보다 라고 하는데 그런 말도 짜증이 나요. 난 엄마와 생김새부터 유독 풍부한 공감 능력, MBTI 까지 닮은 게 너무 많은데 그런 엄마가 스스로를 낮게 평가할 때마다 저까지 그런 사람처럼 느껴져요. 이런 마음을 엄마에게 말해도 크게 달라지진 않더라고요.

    엄마의 친구가 엄마에게 사업이나 주식을 권해도 실패할까 봐, 귀찮다며 하지 않는 모습이 저와 닮아 보여 내 미래가 엄마의 현재 모습일까 봐 무섭기도 해요. 나도 하지 못하는 걸 엄마에게 바라는 게 모순적이라고 느끼다가도, 엄마를 닮아 그런 것 같아서 원망스럽기도 해요. 여전히 도전적이고 밤을 새워 공부하기도 하는 엄마의 30년지기 친구가 내 엄마였으면 나도 다른 모습일까 생각하기도 하구요. 이러면서도 엄마를 사랑한다 할 수 있을까 싶고, 마음이 시끄럽네요. 엄마와 딸의 관계는 애증이라던데, 그 말을 이제야 이해하게 되었어요. 당장 독립을 해 나가 살 순 없는 상황 속에서 엄마와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하는 게 좋을까요?

    심리 카운슬러 슝슝님의 답변
    “나의 욕구와 엄마의 욕구를 구별하고, 엄마의 삶을 그대로 존중해주세요.”

    💡리추얼 스팟 라이트 

    우리가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 뇌는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인 것보다 5배나 더 크게 해석해요. 매일 의식적으로 긍정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죠! 긍정카드 필사 & 감사일기 리추얼에서는 매일 긍정카드와 함께 긍정을 연습해요. 메이트 서정님처럼 아침에 나에게 필요한 긍정단어가 뭘까 생각하며 긍정카드를 뽑아서 필사하고 감사한 일들을 적어 보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시작이 달라질 거예요.

    💡기록전시 신청하면 들을 수 있는 7개의 기록 클래스! 

    밑미의 첫 기록전시, <오프 더 레코드> 신청하고 싶긴 한데, 왠지 주저된다면? 

    ‘제 기록은 보여줄 게 없어서…’’저의 매일은 너무 평범해요…’ 참여 신청을 주저하는 메이트를 위해 밑미 리추얼 메이커&치어리더 7명이 뭉쳤어요! 리추얼 어벤져스와 함께 내 기록을 우주 하나 뿐인 이야기로 만들어 보세요! 

    👉🏻 <오프 더 레코드> 기록전시에 참여하면 이런 세션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요! 

    ✅ 오프 더 레코드 브런치 파티 

    매일의 작은 수집을 기록물로 만드는 법 with 올리부 

    눈치보지 말고 재밌게 만드는 내 기록물 with 정혜윤 

    나만의 이야기로 첫 책 만드는 법 with 희희 

    나를 닮은 하나 뿐인 기록물 만드는 법 with 김해리 

    내 관점이 곧 아름다움이 되는 기록 with 영민 

    내 기록을 편집하는 '썬데이 밑업 with 소하 & 초대 호스트 

    [오프 더 레코드] 신청자만을 위해 열리는 무료 클래스예요. 총 5번의 기록 영감 클래스와 일요일마다 모여서 함께 기록을 엮는 밑업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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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사소하고 작은 행복 찾아서 느껴보기

    오늘 밑미레터에서 만난 박상률님은 일상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사소하고 작은 행복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이야기해요. 우리는 주변에서 늘 행복할 수 있는 일을 만날 수 있어요. 중요한 건 행복한 것을 잘 찾을 수 있는 눈과, 행복한 것을 찾았을 때 미루지 말고 느낄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이죠. 자, 이번 주에는 우리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사소하고 행복한 것을 찾아봐요. 지금, 이 순간에도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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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자신이 가장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 대부분 손에 넣고,

    본질적으로 이룰 수 없는 것들은 깨끗하게 단념하였기에 삶을 즐기게 될 수 있었다.

    - 버트런드 러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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