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 각종 분야에서 2023년 트렌드를 예측하며 다양한 키워드가 쏟아지는 지금, 여러분은 어떤 2023년을 준비하고 계시나요? 늘 화두가 되는 '보안'과 '근로' 키워드 속에서 과연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더 이상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11월의 소닥레터를 읽으며 2023년을 준비해 보아요😊
디지털금융 및 사이버 보안 분야의
2023년 10대 이슈는?
금융보안원에서는 보안 위협 및 대응, 디지털 신기술 및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및 전략 등 3가지 분야로 나눠 23년 이슈를 선정했는데요. 사이버 위협이 끝없이 진화하고 엔데믹 취약점이 등장하면서 보안의 중요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으며, 디지털 신원증명/인공지능의 활용에 따른 우려점도 여전히 존재하는 지금, 우리는 어떤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야 할까요?
(월요일 블로그에 게시됨)
많은 라이선스사에서 라이선스를 스탠드얼론 방식으로 판매하면서 기업의 IT 비용 부담이 늘었다고 합니다. 스탠드얼론은 하나의 라이선스 구매 시 1PC에서만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한데요. 스탠드얼론을 주로 사용하는 기업이라면 라이선스의 마지막 실행일을 체크해 보며 장기간 실행되지 않을 경우 필요한 인원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하여 비용을 줄여야겠죠?
종종 직원들은 업데이트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윈도우 업데이트를 끈 채 PC를 사용하곤 합니다. 아무리 보안 설정을 잘해두었음에도 이처럼 제때 패치를 하지 못한다면 보안에 틈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설치를 강제화하고 패치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패치관리 시스템이 필요하죠. 보안 위협이 높아지는 때, 기업 보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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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닥소닥👄) 11월의 체크 포인트!
바로 '근로시간'입니다. 1위를 기록했던 2011년보다 10.3% 줄었지만, 지난해 한국의 연간 근로시간은 1,915시간으로 OECD 평균보다 연간 약 200시간 넘게 많았다고 해요. 근로시간 1위는 멕시코(2128시간), 근로시간이 가장 짧은 나라는 독일(1349시간)이었습니다.
2004년 주 5일 근무제, 2018년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OECD 평균과의 격차가 많이 줄었으나, 앞으로도 정부와 기업, 그리고 노동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 세계 조직의 58%가 일부 기술 인재를 완전한 원격근무를 지원하는 '보더리스(borderless)'형태로 채용하고 있다고 해요. '보더리스 인력'은 국경을 넘어 여러 국가에서 원격으로 근무하는 인재를 말하는데요. 기업에서는 국경에 제한 없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자 이러한 인재 채용을 진행하는데요. 보더리스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서는 시스템뿐만 아니라 문화나 보안 부분에 대한 고민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최근 비밀번호 해킹 공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MS의 보고서에 따르면, 비밀번호 해킹 공격은 초당 921번 발생하는 것으로, 1년 만에 74%나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사용자의 대부분이 비밀번호 이상의 추가 보호 인증 수단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MS에서는 "기본적인 보안 위생만 지켜지더라고 98%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라며, 조직과 사용자에게 계정 보호에 도움이 되도록 최소한의 기준을 적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여러분의 계정은 안전한가요?
사이버 공격의 위험은 늘어나고 경제는 불안해져가는 지금, 기업에서는 기업 네트워크를 돌아보고 IT 다이어트를 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것들은 과감히 버리고,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것들은 업그레이드하고, 품이 저조한 것 대신 효율이 높은 것들로 대체하기 등 IT 다이어트를 통해 IT 구조를 최적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대한 가치를 끌어내고 있는 것은 활용도, 가치 발휘까지의 시간, 총 소유비용,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줄어든 IT 예산에 고민이시라면 참고해 보세요 :)
추운 겨울의 시작점에서 보내는 11월의 소닥레터였습니다! 💌
구독자 여러분, 요즘 정말 추워졌어요. 요즘 어딜 가도 캐롤 노래가 나오고, 크리스마스 장식이 꾸며져 있어 설레는 기분이죠. 원래 크리스마스란 한 달 전부터 신나게 즐겨주는 거 아니겠어요? 다들 독감, 코로나 조심하면서 따뜻한 연말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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