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영화협회] 월간 소식지 12월호✉️
2023.12.06. 수요일
12월호 
여는 글  
안녕하세요.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소식지네요.🤧

연말이 되면 괜히 지난 일들이 더 자주 떠오르는 것 같아요. 소소한 일들을 되짚어보며 어떤 마음들은 천천히 갈무리하기도 하고요. 마침 한 해의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서울독립영화제'가 한창 진행 중이기도 하죠. 반가운 얼굴들이 옹기종기 모인 영화관에 들어서면, 몸과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지곤 합니다. 이따금 마주치며 안부를 묻는 순간들은 선물처럼 기쁘고요!

곧 신년회와 총회 등, 회원 여러분들과 만날 자리들을 잘 준비해서 돌아올게요.😌
12월 소식지도 협회에서 준비한 이야기들을 모아 전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한국독립영화협회 26기 운영위원회 / 성평등위원을 모집합니다.
1️⃣ 26기 운영위원회: 한국독립영화협회 내·외부 사안을 논의하고 의결합니다.
▪️ 회의 주기
: 매월 1회 * 사안에 따라 온라인 회의를 비롯해 추가 회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건
-협회 신입 회원가입 승인 여부
-협회 사업, 각 분과 사안 등의 논의
-성평등 환경 및 영화 정책, 영화계 및 문화시민 단체 등과의 연대 내용 점검
-정기총회 준비
▪️ 구성
: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사무국, 협회 주최 영화제 및 영화단체 위원, 분과의 대표, 회원으로부터 추천받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
▪️ 임기는 1년이며 연임 가능합니다. 제27차 정기총회 준비를 함께 하며, 2024년 제27차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은 후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2️⃣ 성평등위원회: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영화계의 성평등 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 활동 내용
-회원 성평등 교육 및 성평등 환경을 위한 환경 점검 및 캠페인 기획
-사건 접수 및 대책위원회 구성
-외부 단체와의 성평등 활동 연대
▪️ 1년 임기의 상시직입니다.

⭐운영위원 및 성평등위원 활동을 희망하는 분은 kifv@kifv.org로 메일 주세요!⭐
  
📄한국독립영화협회 제6회 독립영화비평상 공모(~24년 1월 11일)
🕵️‍♂️한국독립영화 비평가 동료를 찾습니다!🕵️‍♂️

한국독립영화협회 제6회 독립영화비평상 공모가 진행 중입니다. (24년 11월 11일까지)


이번 제6회 독립영화비평상에서는 공모 요건에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먼저 장평과 단평 두 개의 비평을 함께 받는 방식에서 장평 단일 공모로 개편하였고, 비평의 대상 및 내용 범위를 확장하였습니다. 기존에 한국독립영화 작품을 텍스트 삼아 분석하는 것을 넘어, 한국독립영화에 대한 역사, 문화, 정책 등 담론과 현장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영역까지 포괄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실험을 감행하는 제6회 독립영화비평상, 회원 여러분도 함께 널리 멀리 전해 주세요! 

  
🔖성평등위원회
1️⃣ 성평등교육 수강신청부터 이수확인서 발급까지 
*** 아직 이수증 제출 전이라면, 12월 중으로 꼭 제출해 주세요! ***
한국독립영화협회 회원이라면 모두 성평등 교육을 연 1회 이상 반드시, 꼭, 필수 이수해야 합니다. 성평등 교육 수강신청부터 이수확인서 발급까지 위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이수확인서는 사무국으로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이수확인서 전달: kifv@kifv.org
* 자세한 내용은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02-730-1087)을 참고해 주세요.
  
2️⃣ 독립영화 활동가를 위한 평등문화 약속문 제작 가이드북
성평등위원회에서 "독립영화 활동가를 위한 평등문화 약속문 제작 가이드북"을 제작했습니다.

가이드북은 한국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인디그라운드
📽서울독립영화제(11/30~12/8)  
  
함께 보면 더 좋을 소식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 공지
  회비 납부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한국독립영화협회로 언제든 연락 주세요.🙏
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 놓친 소식이 있다면
정회원 소식함에 소식을 💌쏙💌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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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

모두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지내시려나요. 북적북적 모이는 자리도 좋고, 고요하게 보내는 시간도 좋죠. 어떤 자리에서 누구와 함께하든 따뜻하고 아늑한 하루들을 보내길 바랍니다. ☃️
참, 독감 조심하시고요! 아주 지독하다고 하네요.

2024년, 아직은 어색하기만 한데요. 올해를 잘 견디고 버틴 모두에게,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위하며 지낸 모두에게! 진심어린 존경을 보내며, 다음 해에도 처음 만나는 기쁨과 놀라운 행복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소식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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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6 422호 02-334-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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